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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브레인
박주원 지음 / 모티브 / 2026년 6월
평점 :
많은 사람들이 AI가 내 일자리를 뺏지 않을까 걱정하잖아요. 아마도 우리 나라 사람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다 불안하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AI를 경쟁 상대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나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줄 '지렛대'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더라고요. 특히 'AI:ON' 채널의 구독자가 단 1년 만에 8.6만 명을 돌파했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이 AI 활용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더라고요.

전문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AI를 통해 전문가 수준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었는데요. ‘디자이너 없이 혼자 끝내는 법'이라는 장의 제목은, 디자인 감각이 없는 사람도 AI를 통해 퀄리티 높은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단순히 AI 도구를 다루는 법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더라고요. 한 단계 더 나아가 '말로 설명하는 것의 한계'를 지적하며, 원하는 이미지를 얻기 위해 프롬프트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도 이 책에서는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좀 더 감각적으로"와 같은 모호한 표현의 문제점을 꼬집고, AI와 소통하는 정확한 방식에 대해 프롬프트 짜는데 도움되겠더라고요.. 이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필수적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영어 능력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영어를 못 한다는 게 더 이상 약점이 아니다"라는 저자의 선언은, 영어 공부에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쏟아붓고도 정작 실전에서는 입도 벙긋하지 못하는 수많은 이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는 것 같았습니다. 해외 자료 요약, 외국 컨퍼런스 영상 이해, 영어 메일 작성 등, 예전이라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던 일들을 AI를 통해 순식간에 해결되더라고요. 이는 영어 능력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보를 습득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중요하며, 그 도구로서 AI가 얼마나 강력한지 매우 놀라워 보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막연하게 두려워 했던 AI를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강력한 파트너로 맞아들이기 바래봅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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