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서강대 중앙대하면 우리나라에서 서열 상위권이 드는 대학교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이 책이 더 가치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열 상위권 대학의 기출문제와 예시답안을 통해서 다른 대학도 유추할수 있으닌깐요. 물론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입시를 준비하는 분이라면 온라인에서 이것저것 찾아다니면서 정보를 얻는 것보다 이렇게 단행본으로 정리되어 있는 것을 구매해서 활용한다면 시간과 정보의 질적인 면 모두를 얻을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제 기출문제를 통해 수험생이 출제자의 의도를 어떻게 파악하고 글을 구조화해야 하는지 그 과정을 소상히 보여준다는 점이 이 책의 큰 장접인데요. 책의 내부 페이지를 살펴보면 이러한 특징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는 것 같아서 실물체 77페이지를 사진으로 찍어봤습니다. '고려대 2026 인문 2 논술 수시' 문제를 보면, ①번 제시문으로 태풍에 쓰러진 나무를 지탱하는 '버튼목'의 의미를 삶의 연대와 희생으로 풀어낸 아름다운 시가 실려 있는데요. 이어지는 ②번 제시문에서는 1929년 뉴욕 증권거래소 주가 대폭락으로 시작된 대공황과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이 추진한 뉴딜 정책을 다루고 있었습니다. 농업 조정법, 테네시 계곡 개발 공사법, 국가 산업 부흥법, 사회 보장법 등 역사적·경제적 사실을 구체적인 표와 함께 제시하며 자본주의의 위기와 정부의 적극적 개입이라는 굵직한 사회적 주제를 다루던데요. 이런 최신 경향을 반영한 문제가 수두룩하다는 것을 참고하면서 논술 경향을 파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욱이 각 페이지에 사진과 같이 '핵심 요약'이 명시되어 있어 수험생들의 시간을 더 줄여주어 더욱 효율을 극대화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2027 인문·사회 논술 기출문제와 예시답안》은 최상위권 대학들이 요구하는 인문학적 성찰과 사회과학적 분석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앞서 말했듯이 이책의 가장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문학적 텍스트의 감상부터 역사적·경제적 사건의 원인 분석, 그리고 공동체의 가치에 이르는 방대한 주제를 유기적으로 엮어내는 힘을 길러주어서 다른 대학을 응시하는 분에게도 좋을 듯합니다.혼자서 논술 답안을 작성하며 막막함을 느끼던 수험생들에게 이 책은 출제자의 시선을 빌려 세상을 바라보고, 논리적인 글쓰기의 정석을 깨우치게 해주는 가장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도서라고 생각되네요. 시간이 없는 수험생에게는 이렇게 정리되어 있는 책이 돈보다 시간을 절약하기에 구매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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