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토큰 - 세상의 모든 것이 토큰화되는 미래 금융
정구태 지음 / 미래의창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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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역사는 끊이없이 진화 했다고 합니다. 15세기 이탈리아에서 발명된 '복식부기'에서부터 근대 자본주의의 토대가 생겨났듯 2026년 지금은 그에 필적하는 거대한 금융 혁명의 한복판에 서 있다고 합니다. 정구태 저자의 이 책은 세상의 모든 자산이 블록체인 위에서 '토큰화'되는 미래 금융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투자자와 시장 참여자들이 어떻게 다가올 변화에 대비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주목하는 핵심 키워드로는 “ 실물 자산 토큰화”의 시대가 열렸다는 것인데요. RWA(Real World Asset Tokenization)이라는 실물 자산 토큰화 더라고요. 이 저자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의 사례를 들며, 토큰화가 단순한 기술적 실험을 넘어 거대 금융 자본이 움직이는 실전 무대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블랙록이 2024년 3월, 이더리움 네트워크 위에 출시한 토큰화 머니마켓펀드 '비들(BUIDL)'은 상징적인 사건이었더라고요. 저자는 이를 두고 "금융 역사의 500년을 관통하는 규모의 혁명이 시작되었다"고 평가되는데요. 단순히 비트코인 같은 가상자산의 등장을 넘어, 부동산, 채권, 심지어는 유명 아티스트나 스포츠 스타의 지식재산권(IP)까지 블록체인 위에서 분할 소유가 가능한 '토큰'으로 변모하는 시대가 도래했음을 책이 상세히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기존 금융 시스템에서 접근하기 어려웠던 거액의 자산들이 토큰을 통해 잘게 쪼개짐으로써, 일반 투자자(개미군단)들도 우량 자산에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던 것이더라고요. 저자는 이 모델을 손흥민 선수의 연간 수익이나 BTS의 IP 수익과 같은 사례에 대입하여 구체적으로 시뮬레이션하였더라고요. 연간 현금 흐름이 발생하는 자산을 토큰으로 조각내어 판매하는 구조는, 기존의 부동산 투자 수익 모델을 다양한 무형 자산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의 기회를, 자산가들에게는 새로운 자금 조달의 통로를 제공할 것 같더라고요. 이밖에도 색다른 투자 인사이트를 알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책이었습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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