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더의 언어 공식
윤상명 지음 / 모티브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조직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치열한 회의 끝에 아무런 결론 없이 겉도는 대화의 피로감을 느꼈을 것 같은데요. 저마다의 전문성을 가진 직원들이 모여 치열하게 논의하지만, 확실한 회의 결과를 끌어내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윤상명 저자의 《1% 리더의 언어 공식》은 바로 이러한 비즈니스 현장의 고질적인 답답함을 해소하고, 상대를 움직이는 최고 리더들의 언어 전략을 알려주는 책인데요. 영업팀은 당장의 마진 최소화를 외치고, 기획팀은 장기적 관점의 프리미엄 기능을 제안하며, 재무팀은 수익성 악화를 방어하기 위해 숫자를 검토하잖아요.

 

하지만 논의는 각자의 전문성과 한정된 시야 안에서만 맴돌 뿐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시간만 소비할 때가 종종입니다. ‘조율되지 않은 언어’와 ‘핵심을 찌르지 못하는 대화’가 얼마나 큰 비용과 시간의 낭비를 초래하는지ㅠ ㅠ 저자는 1조 5천억 원의 결과로 증명해 낸 비즈니스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침묵을 깨고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결국 상위 1% 리더들이 구사하는 언어 공식에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리더의 언어를 크게 두 가지 축인 ‘품격’과 ‘논리’로 나누어 설명하더라고요.

 

125페이지에 수록된 자가 진단 문항 "나의 말하기는 지금 얼마나 예리한가?"는 개인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요. 보고할 때 서론을 길게 늘어놓지 않는가? 과정의 고생보다 위기를 해결한 ‘결과’를 먼저 강조하는가? 상사에게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라는 핀잔을 듣지 않았는가? 등등 진단하다보면 비즈니스에서의 말하기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장황하게 털어놓는 배설이 아니라, 상대의 뇌리에 메시지를 꽂아 넣는 ‘타격’이어야 함을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자가 진단을 통화 자신의 언어 습관을 점검 개선 하고 싶으면 이 책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1%의언어공식 #1%리더의언어공식 #리더의언어공식 #조율되지않은언어 #회의시간낭비 #자가진단문항 #윤상명 #모티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