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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경쟁의 최전선 - AI와 로봇, 그리고 거인들의 투자법
박상준 지음 / 책밥 / 2026년 3월
평점 :
미국과 중국, 두 거인의 패권 다툼은 이제 단순한 외교 갈등을 넘어 전 세계 산업 지도와 투자 포트폴리오를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더라고요. 최근에 중동 전쟁을 보니 혼돈의 시대에 우리가 어디에 시선을 두어야 하는지, 그리고 거인들의 싸움에서 파생되는 새로운 기회는 무엇인지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더라고요. 책의 83페이지에서는 가상화폐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스테이블코인'에 주목하고 있더라고요. 저자는 단순히 기술적 측면을 넘어, 아마존, 월마트, 뱅크오브아메리카와 같은 거대 기업들이 왜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열을 올리는지 경제적 실익을 분석하고 있더라고요. 특히 월마트의 사례는 무척 흥미롭게 느꼈습니다. 기존 신용카드사에 지불하던 1% 이상의 수수료를 스테이블코인으로 대체할 경우, 기업은 막대한 순이익 증가를 얻고 고객은 리워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더라고요. 스테이블 코인 망했다고 하는데 앞으로 스테이블 코인의 상용화는 어쨌든 이루어질 일이라고 생각된에요. 정부와 민간, 사용자의 수요가 맞물리며 급증할 스테이블코인의 발행과 사용은, 향후 AI 테마에 버금가는 거대한 투자의 축이 될 것이라는 저자의 통찰은 매우 설득력 있게 다가오더라고요.

또한 저자는 AI 발전의 이면에 숨겨진 심각한 위기인 '전력 부족' 문제를 다루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미중 패권전쟁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2024년 기준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량은 약 4,150억 kWh로, 전 세계 사용량의 1.5%에 달합니다. 놀라운 점은 일반적인 전력 소비 증가율이 3%인 데 비해 데이터센터의 증가율은 무려 12%에 육박한다는 사실이더라고요. 미국 내 전력 용량 경매 가격이 전년 대비 800% 폭등했다는 대목은 현재의 전력 인프라가 AI의 성장 속도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더라고요. 저자는 이 전력 부족의 구원자로 '초소형 원전(SMR)'을 지목했습니다. 거대한 패권 경쟁의 승자가 되기 위해 AI 주도권을 잡아야 하는 미국에게 안정적인 전력 공급은 사활이 걸린 문제이며, 이는 곧 관련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음을 시사하는 걸로 읽혔습니다.

전력공급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 같네요. 특히 미주를 하시는 분들은 말이죠. 이 책의 진가는 미중 패권 다툼이라는 거시적 담론을 개인의 투자 전략으로 연결하는 구체성에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미주를 하시는 분이라면 종목선정에 도움이 되실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코리아스탠다드 #정훈 #어깨위망안경 #교육종사자필독서 #미래세대교육서 #설계의감정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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