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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팀장은 다르게 일합니다
김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1월
평점 :
요즘 쓸만한 직원이 있나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기주장과 개성이 강한 사회에서 말이죠. 맞습니다. 존중합니다. 하지만 자영업자라면 혼자 일하는 것이 참 편할 것 같은 2026년이라고 생각되네요. 많은 이들이 AI에게 자리를 뺏길까 두려워하지만 솔직히 사장의 입장에서는 AI와 함께 그냥 팀 꾸리고 일하는게 참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팀원들은 자신의 개성과 자기주장 존중을 이야기하지만 솔직히 팀장 입장에서도 개성과 자기 존중이 필요하잖아요. 그리고 누가 맞춰가면서 일하고 싶나요. 혼자 일하는게 편하지. 혼자 다 할 수 있지만 업무분장이 되어 있고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니 어쩔수 없이 팀원한테 얘기한거지. 참 누군 말하고 싶어서 말하나? 이런 2026년에는 그냥 AI와 일하는게 참 편하고 드림팀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은 팀장들이 할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매우 흥미로운데요.

가상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나만의 '드림팀' 사진 83페이지 내용인데요. 적막한 금요일 저녁, 홀로 남은 사무실이지만 리더의 모니터 안은 그 어느 때보다 북적인다고하네요. 마케터 김지원, 회계사 이정민, 인사팀장 박수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이름이 적힌 대화창이 떠 있는데요. 비록 이들은 생성형 AI가 만들어낸 가상의 인격체들이지만, 리더에게는 그 어떤 실제 팀원보다 감정이 배제된 피곤하지 않은 든든한 '실제 팀원'이 되어 주더라고요. 리더는 이제 모든 일을 직접 하는 사람이 아니라, AI 전문가 그룹을 이끄는 '감독'이자 '팀장'으로 거듭나더라고요.

AI는 단순히 텍스트를 생성하는 것에 그치지 않더라고요. 방대한 양의 데이터에서 맥락을 짚어내고, 리더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시장의 기회를 포착하더라고요. 분기 리포트의 초안을 맡기고, 숫자를 검증하며, 다음 분기 액션 플랜에 리더의 판단을 더하는 일련의 과정은 '인간의 직관'과 'AI의 효율성'이 결합했을 때 발생하는 시너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AI가 제안한 아이디어에 리더가 '6월 신제품 적용 목표'라는 구체적인 일정을 붙이는 순간, AI의 결과물은 단순한 조언을 넘어 실제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되더라고요. 빨리 이런 부분이 상용화 됐으면 좋겠어요. 책을 읽으면서 뭔가 힐링되는 내용이었어요. 무개념 팀원을 교육시키는 것보다 완벽한 AI에게 도움받으면서 깔끔한 해결 이게 진짜 팀장님 원하는 팀원이죠. 무개념인데 뭐하러 교육시키나요? 혼자 일하는게 더 편한 팀장도 있는데. 양이 많아서 업무를 나눈거지 다 할 수 있는데 참 피곤하네요. 일도 못하면서 말만 많은 팀원. AI 팀원과 팀장 너무 기대됩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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