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할까? 개공할까? - 중개업의 교과서, 현업 공인중개사 선배가 전하는 초보를 위한 완벽 가이드북
조성자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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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파트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올라서 공인중개사 직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데요. 공인중개사 직업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에 대해서는 알겠는데.. 그 다음에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우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고서 고민해도 늦지 않겠다 생각하겠지만 자격증을 취득해도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는다면 힘들게 자격증을 취득한 것이 아무 소용이 없을 듯하는데요. 무턱대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기보다 앞으로 자격증을 취득해서 어떻게 일을 해야할지 미리 알고 자격증 취득을 고민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실적으로 공인중개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선배 공인중개사에게 물어볼 수 있는 책이 이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책 제목에 나와 있는 소공과 개공의 뜻도 모르는데요. 이 책을 통해서 소공과 개공의 차이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공은 개업공인중개사를 뜻하며 소공은 소속공인중개사를 뜻합니다. 공인중개사를 취득하면 다들 자기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일하는 줄 알았는데 소속공인중개사로도 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속공인중개사로 일을 할 때의 미리 생각해야 할 것들에 대해 이 책의 20페이지에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읽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런 정보도 책으로 줘도되나 하는 장은 3장인데요. “부동산 유형별 중개사무소 운영 팁과 애먹이는 등록임대사업자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특히 페이지 288부터 나와 있는 민간임대주택 등록사업자의 임대차계약시 의무사항에 대한 내용은 직업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필수 사항인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현직에서 공인중개사 업무를 하기 위한 중요내용이 나와 있으니 공인중개사 개업을 생각하시는 분이나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시려는 분은 꼭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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