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영어명언 필사 200 - 챗GPT 인공지능이 엄선한
챗GPT.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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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로 단 7일 만에 집필한 책이라니 놀랍다고 생각되네요. GPT는 몇 분 만에 수만 개의 명언을 분석하고 가장 유명한 순서로 나열도 해준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챗GPT를 활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의 페이지 수는 200페이지 내외인데요. 이 정도 페이지수를 단 7일만에 집필할수 있다니 책의 구성과 내용을 보고 다시한번 놀라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명 명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 명언으로 셰익스피어의 명언이었습니다. 역시 셰익스피어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호입니다.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거나 그것이 문제로다라고 이 책에서는 번역했는데요. 한국어 번역에서는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로 번역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 책에서는 be동사의 원래 뜻인 존재라는 의미를 더 부각해서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거나로 번역하였는데요. 영어 책이라서 영어의 원 뜻에 대한 의미를 더 부각한듯합니다.

 

세상에 그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은 살았다는 것이고 세상에 그 사람이 존재하지 않다는 것은 죽었다는 의미이니 죽느냐 사느냐는 문학적으로 운율까지 맞춰서 잘 번역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 명언으로 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연설한 내용인데요. “나는 꿈이 있습니다.”입니다. 이 뜻은 나의 네 명의 어린 자녀들이 언젠가는 그들의 피부색이 아닌 성격에 따라 판단되는 국가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 꿈. 이 명언은 1963년의 연설에서 한 말이라고 하는데요.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꿈은 2023년 어느 정도 이루어 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연설이 뒤에도 많이 나옵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달변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의 연설을 동시대에 듣고 같이 감동하는 시절에 살았다면 어떤 기분일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그런 달변가가 있어 보이지 않네요. 2023년은 트럼프의 백인우월주의와 같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주는 연설을 하는 사람이 지금은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명언을 읽으면서 교양도 쌓을 수 있고 오른 쪽에는 필사를 할 수 있는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나만의 명언집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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