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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차이가 부자를 만든다 - 5년 후 나의 모습을 상상하라
데이브 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11월
평점 :
많은 사람들이 부자를 꿈꾸지만 어떤 사람은 부자가 되고 어떤 사람은 부자가 되지 못합니다. 그 차이가 1% 밖에 되지 않는다니 그것이 진실이라면 꽤 괜찮은 거 아닌가요? 30%의 90%의 차이도 아니고 1%라면 정말 얼마 차이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 1%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이 책에서는 “부자되기” 일이삼사오육칠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부자되기” 1장에는 “교수님이 왜 강남에 살라고 했을까?” 라는 주제로 글을 쓴 것이 있는데요. 강남 살라고 말한 교수님은 서울대학교 교수겠죠. 저자분이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니까요. 교수님은 왜 강남에 살라고 했을까요? 강남에 살라고 한 이유는 부동산에 투자하라는 뜻이 아니라, 부자들의 일상을 보고, 듣고, 배우라는 것이었다고 하네요.
책에서 배우거나 들어서 배우는 것도 도움되겠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실제로 생활 속에서 체득하고 꾸준하게 관찰하고 적용해보는 것이 진짜 나의 것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강남에 한번 살았던 사람은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것을 싫어하고, 강남에 살기를 원하는 대기수요도 많다고 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를 가까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부자하면 부동산으로 졸부가 된 사람을 지침하며 저속하게 생각하는 이미지도 있는데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를 가까이 하며 관찰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돈이 많은 사람을 부자라고 부르는데요. 돈에서 중요한 “금리”란 무엇인가요? 이 책의 54페이지에 금리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금리란 돈에 대한 이자율을 말합니다. 이자율은 기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이자율을 표시할 때 보통 1년 기준으로 정한다고 합니다. 금리는 기본적인 돈의 가격이기 때문에 금리의 향방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높이는 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있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미국의 기준 금리가 우리나라의 기준 금리보다 높기에 외국 투자 자금이 빠져나가기에 우리나라 기준 금리를 높여야 하는데 고심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급격한 금리 상승은 부채 부담을 크게하기에 금리를 마음대로 확 올린다면 파산하는 곳이 생기기 때문이죠. 이 책에서는 심리적인 면 지식적인 면 등 다방면으로 부자되기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는 것이 장점이 책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