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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관계가 먼저입니다
안젤라 센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7월
평점 :
앞서 매우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통해서 우리에게 위로를 주는 책이었다면 이번에“ 나를 지키는 관계가 먼저입니다.” 이 책은 오랜 심리치료 경력으로 전문적으로 일상생활에 위로를 주는 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코로나를 통해 일상을 회복한지 아직 1년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원래 그랬다는 듯이 일상을 많이 회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복합적인 인간관계를 잠시 중단했던 기간이 있었기에 일상을 회복한지 1년도 안된 지금 이 시점에서 관계에 대한 다양한 골칫거리를 갖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선량하신 분들은 직장에서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서 곤란을 겪을 때가 있는데요. 이 책은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는 나”를 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저자 “안젤라 센”은 영국 공인심리치료사로 영국 인지행동 심리치료 인증자격을 갖고 있는 분으로 15년간 1500면이 넘는 사람과 1만 5000시간 이상 심리상담을 한 전문가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는 나”가 되기 위한 전문적인 해법이 들어있었습니다. 페이지 197에 “우리는 관계가 가까울수록 좋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관계는 ‘사이’라고 표현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관계는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해야 건강한 관계로 지속될 수 있다 합니다.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왠지 정 없다고 느껴질때가 있지만 오히려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더 즐거운 관계를 유지할 방법이라고 합니다. 가족관계나 친구 관계에서 우리는 가깝다고 해서 너무 선을 넘는 훈계나 말을 할때가 있는데요. 존중하는 마음으로 개인적인 부분에 어느정도 거리를 주면서 쉴 공간을 주는 것이 좋은 관계의 기본이라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1주, 2주, 3주 하면서 주마다 “자기 돌봄”이라고 해서 자신의 과거의 경험이나 지금의 생활을 정리하는 생각거리가 실어져 있었는데요. 각 주마다 “자기 돌봄” 페이지를 작성하면서 자신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 자신이 흔들림 없이 올바르게 서 있는 것이 모든 관계의 시작이니까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