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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이 폭발하는 골든타임 육아 - 3~6세 성장발달에 딱 맞는 홈메이드 몬테소리
후지사키 다쓰히로 지음, 임영탁 감수, 이지현 옮김 / 현익출판 / 2023년 7월
평점 :
3~6세 아이들은 반드시 챙겨야 할 골든타임 시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몬테소리 교육법의 창시자인 마리아 몬테소리의 “아이들은 뭐든지 할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다.”라는 것을 기초로 쓰여진 책입니다. 이 시기에 민감하게 발달한 것은 평생의 기초가 되기에 가능성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고 싶은 분들은 3~6세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운동 민감기”가 있는데요. 단순하게 운동을 하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교육적인 효과가 있더라고요. 특히 생각을 몸으로 표현하는 몬테소리 활동을 통해 몸의 운동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체를 이용해 스스로 자신의 일을 해결하면서 자기 배려가 깊어진다고 하네요. 또한 운동을 하는 것을 통해 주변을 배려하고 도와줄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한다고 합니다. 5장의 “이건 뭘까? 너무 궁금해요.”가 있는데요. 약3세 시기에 “이게 뭐야?”라고 하면서 끊임없이 아이가 물어오면 꼭 대답해 주라고 합니다. 감각 민감기와 겹쳐서 정보를 정리해서 말로 표현하고 싶어하는 언어 폭발기가 와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영어 교육을 시켜주면 언어의 방이 두 개가 생겨서 두 가지 말을 혼용하여 생각하는 예습이 되는 시기라고 합니다. 한국어와 영어 동시에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싶다면 만3세에 영어 듣기 훈련을 해주는 것도 잊지 말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수의 개념을 익히는 숫자 민감기라고 합니다. 의외로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에 숫자 개념을 익혀주는 것이 목적인 단원이 있는데요. 수의 개념을 인식하지 못하는 아이도 많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숫자 민감기를 혼란스럽게 보냈다면 아마 인식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수의 개념을 놓치지 않고 놀이로 익힐 수 있는 방법이 이 책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특히 스톱위치로 10초를 설정하고 10초가 어느 정도 시간인지 느끼는 걸로도 충분히 수의 개념을 익힐 수 있는 놀이라고 하니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책을 읽으면 자녀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적절한 양육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