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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1인 법인 투자의 기술 - 절세, 명의 분산부터 대출과 금융 전략까지
유근용 지음, 성정혁 감수 / 비즈니스북스 / 2023년 7월
평점 :
코로나 시기에 천정부지로 집값이 치솟는 경험을 누구나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엄청난 규제가 나와서 특히 주택을 매수매도시에는 어떻게 해야하질 우왕좌왕 하는 분이 많은데요. 저자분은 이런 시기에 무려 경매 97건, 공매 146건을 낙찰받았다고 합니다. 종잣돈 700만원으로 시작해 7년안에 내집도 마련하고 100억 자산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자산가가 되었는지 궁금한데요. 그 노하우를 이 책에 가득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책 제목도 “따라하면”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1인 법인 투자의 기술인 듯 하네요. 부동산을 매수매도하는 것은 참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은데요.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따라할 용기가 있는 사람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하지만 따라하면 무조건 돈을 번다고 하니 경제적 자유를 꿈꾸시는 분들은 어떤 방법일지 공부는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법인으로 거래할 만큼 많은 거래를 하지 않아서 법인을 등록하는 것이 번거롭게 생각되는 분도 많은데요. 특히 주택을 2개 이상 소유하신 분이라면 절세를 위해서 법인에 대한 방법도 참 솔깃하게 다가오더라고요. 워낙 우리나라는 주택에 대한 규제가 많은 편이라서 매도시 세금을 피하기 위한 전략이 정말 중요한데요. 매도 전략을 잘못짜면 양도세를 감면받기 위해 주소지를 그곳에 둬야 하는 기간을 지키기 위해 매도 시점을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지만 법인은 매도시 그런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더라고요. 의외로 주택을 취득할 때 법인으로 취득하기에 2%정도 더 맣이 내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개인도 주택의 개수에 따라서 취득세가 달라지므로 법인과 개인의 취득세 차이를 느낄 수 없는데요.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법인을 설립해서 부동산 거래를 하는 것도 이익을 창출하는데 중요한 조건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됩니다. 개인의 주택거래만 생각하신 분이라면 필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