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된다 - 경제의 큰 흐름에서 발견한 부의 기회
정광우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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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큰 흐름을 맞추고 그 흐름에 따라 투자를 해도 잃지 않은 투자를 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 그 큰 흐름도 못 맞추는 전문가들이 태반입니다. 주식에 대해서 관심있는 분들이면 2023년 올해 장세를 예측할 때 우크라이나 전쟁과 실물경제의 침체로 22년 하락장의 연속이거나 행보할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20236월 하락은커녕 행보를 넘어 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맞췄어도 2023년에 1월에 투자를 했을텐데 말이죠. 6월에서 1월 주가를 봤을 때에는 개별 종목이 매우 하한가였기 때문입니다. 1월에 투자했으면 6월에 매도를 해서 수익을 났을테니까요. 그런데 이 흐름을 맞춘 전문가가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을 쓴 저자 정광우님인데요. 작가소개를 보니 2023년 반등장을 예측했다고 합니다.

 

저자분이 예측할 수 있었던 이유가 뭘까요? 다른 전문가들은 예측을 빗나가거나 언제나 조심스럽게 얘기해서 정보가 쓸모없게 만드는데 자신있게 반등장을 예측했다니 이 책을 읽어볼 수 밖에 없네요. 저자분은 주가를 움직이는 세가지 힘을 유동성, 심리, 펀더멘털이라고 합니다. 주가를 움직이는 것은 팩트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명의 사람속은 모른다는 그 사람의 심리에 주가가 움직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행동 패턴이 유사하기에 투자의 역사가 되풀이 된다고 얘기하고 있네요.

 

책은 총 3파트로 되어 있는데요. 코로나 팬데믹 전후로 주가의 흐름을 심리와 실물자산 연준의 대책에 포인트를 설명하는 것으로 저는 읽혔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널뛰는 주가는 앞으로 3년의 주가 장세의 흐름을 판단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데요. 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 된다는 책의 주제에 맞춰서 코로나 팬데믹 때 역사를 분석하고 앞으로 주가를 예측하는 것으로 책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앞으로 3년의 장세를 예측하고 투자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책이 많이 도움 될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보면서 인상깊은 주가가 있어서 사진으로 찍어봤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2000년도에는 시총 1위 였는데 2023년 시간이 20년 넘게 흘렀는데도 시총 2위에 자리잡고 있네요.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주식을 찾길 바라며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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