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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밖에서 찾은 완벽한 리더들 - 진화생물학 권위자 장이권의 20가지 동물의 리더십 이야기 ㅣ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11
장이권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1월
평점 :
인류의 리더는 과연 동물의 리더보다 똑똑할까? 라는 질문이 나오는데요.
꼭 이런 질문이 나오면 답은 “아니다.”라고 해야 정답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류의 리더는 동물의 리더보다 똑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동물의 리더로부터 똑똑함을 배워야 할 것 같네요.
저자분은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고학부 생명과학전공 교수이며 진화생룸학 권위자 장이권 교수님입니다.
21세기 북스에서 인생명강이라고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으로 장이권 교수님의 명강을 이렇게 책으로 옮겼는데요.
다양한 분양에서 리더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읽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끼리, 알파 늑대, 여왕벌, 침팬지, 미어캣, 개미, 하이에나 등 다양한 동물들이 나오는데요. 집단생활를 하는 동물들의 리더십을 보면서 인간도 집단생활을 하는데 인류의 리더가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특히 미국의 트럼프 전 대통령을 봤을 때에은 인류 집단에게 이런 소통이 어울릴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개미보다 미어캣보다 못한 대통령이었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봅니다.
2023년 우리나라의 큰 리더로서 개인적으로 침팬지 같이 유대와 동맹의 리더십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떤 동물의 리더십이 2023년 우리나라에 필요하다고 할지 궁금하네요.
나라 전체를 다스리는 리더도 있지만 사회에서 기업에서 동아리에서 어느자리에서간 리더는 존재하는데요. 그런 작은 그룹의 리더의 자리에서도 써먹을 수 있는 동물들의 리더쉽을 배울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인간은 동물하고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요. 최소한 동물과는 다를 정도의 리더의 역할을 보여주는 인간의 모습이 보이길 바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집단으로 무리를 구성하는 동물은 리더의 존재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질이 부족하든 거지같아서 리더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텐데요. 무리를 이루는 동물들은 다 리더가 있다고 합니다. 거지같더라도 리더는 꼭 있어야 생존 할 수 있으니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우기를 더 바라게 되네요. 리더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보다 더 많다고 생각되는데요. 본의 아니게 리더의 자리에 앉으셨다면 다양한 책으로 꼭 자질을 키우길 바래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