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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변곡점이 왔다 - 빅데이터로 분석한 최적의 진입 타이밍
삼토시(강승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2월
평점 :
삼토시(강승우)님의 신간 도서가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앞으로 5년, 집을 사고팔 타이밍은 정해져 있다.”라는 책을 읽은 독자로 이번 2022년 12월에 발행된 신간 도서 “부동산 변곡점이 왔다.”를 엄청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이렇게 직접 책을 받아 보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5년 집을 사고팔 타이밍은 정해져 있다”에서 아파트 분양 물량은 정해져 있기에 2023년에 서울 아파트 물량이 많아서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아파트는 공장에서 물건 찍어내듯이 한 달안에 필요하다고 당장 찍어낼 수 없기에 아파트 분양 물건은 예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근거있는 결론을 추론하고 있어서 인상적으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신간도서도 빅데이터로 분석해 근거있게 매수매도 적기를 데이터로 정확히 알려주고 있어서 이번에도 역시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역시 투자에는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같은 종목을 사더라고 어떤 타이밍에 들어가서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았냐 매수매도 결론이 나야 수익을 얻기 때문입니다. 다음 부동산 투자에서 그런 타이밍을 적절히 잡기 위해서라도 타이밍에 대한 예측하는 책을 읽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누가봐도 집값에 버블이 많이 끼어있고 그래서 집값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데요.
아직 전고점 찍은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50%이상 떨어진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집값 버블이 어느정도 걷어지는 시기가 중요한 타이밍이 될 것같은데요.
이 책에서는 버블 수준을 알려주는 정보로 주택구입부담지수를 꼽았습니다.
가구 소득 대비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으로 가구 소득의 25% 이상을 쓰는지 여부를 지수로 나타낸 것인데요. 오르지 않은 월급에 비해서 정말 집값은 많이 뛰었는데요. 버블을 확인하기에 적절한 데이터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밖에도 정확한 근거와 데이터로 부동산 타이밍을 설명하고 있어서 미래의 집값예측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확한 타이밍으로 다음 변곡점에서는 적절하게 매수 매도 하여 부동산 투자에서 큰 수익이 나시길 기원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