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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에게 모든 것을 걸어라 - 구글, 아마존에서 일하며 배운 일과 삶의 성공 마인드셋
앤 하이엇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1월
평점 :
요즘 “기브 앤 테이크” 쓴 애덤 그랜트 작가가 다시 뜨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내 주변의 기버를 찾고 기버를 보호하며 함께 하는 삶 저도 인상 깊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애던 그랜트 작가가 강력하게 추천한 책이라고해 엄청 관심이 가더라고요.
“남들은 실패를 두려워할 시간에 나는 100만 번의 실패, 101만 번의 도전을 한다!”는 저자 앤 하이엇의 삶이 참 대단합니다.
이런 CEO가 있다면 지금 같은 불경기 앞으로 더 심하기 닥칠 불경기에도 믿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정한 리더를 꿈꾸시는 분들은 이 책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당신의 위대함을 스스로 일깨우라고 하네요.
총 9장으로 지금 나에게 모든 것을 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페이지 199에 ‘내 가치가 타인의 의견이나 인정에 좌우됐다면 그들의 기대치를 넘어설 기회를 얻을 수 있을 때까지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하네요.
남다른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같은 길 같은 의견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혁신이나 남다른 무언가가 되려면 항상 타인의 더욱이 대다수의 의견에 반기를 들 수 밖에 없을 때가 많은데요.
그런 경우에 자기 확신을 할 때 이 문장과 이 페이지를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는 사람이 혁신을 일으키잖아요.
특히 지금같이 불황일 때에는 용기와 미래가치를 보며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는 사람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점입니다.
그런 인재가 자신이 될 수는 없는 것일까요?
내 안의 능력을 찾아 문을 두드리라고 이 책은 계속해서 독려합니다.
단순히 개인적인 능력만 깨우는 내용으로 채워지지 않고 “관계는 미래를 잇는 주춧돌이다.”라고 하면서 당신의 네트워크에 투자하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는데요.
이런 불경기에도 진정한 리더로 사업체를 운영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