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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고의 하루는 오늘부터 시작된다 -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할 때 읽는 77가지 이야기
브리애나 위스트 지음, 김영애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0월
평점 :
기분 좋은 책 제목입니다.
내 최고의 하루는 오늘부터 시작된다^^
하루를 소중히 살아라
지금이 중요하다
이렇게 조언하는 듯한 문구보다 더 희망적이라는 느낌을 받네요.
저는 이 책 못 읽어볼 줄 알았어요.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신청해서 저에게 순서가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제가 이 책을 받게 되었네요^^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이 책을 받은 행운이 내 하루하루를 최고로 이끌 것 같다는 희망을 선사하는 것 같아요.
전세계 30개국에서 100만 부 이상 책을 판매한 밀리언셀러 작가라고 하네요.
“내 최고의 하루는 오늘부터 시작된다”라는 이 책은 가장 높은 공감을 얻은 글을 모아 놓은 책이라고 합니다.
어떤 글귀이기에 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일으켰을까요?
첫 시작은 “생각을 바꾸자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다.”로 시작합니다.
성공, 태도, 자아, 감정, 관계
이 다섯 주제에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생각 고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네요.
성공, 태도, 자아, 감정, 관계라는 주제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한번쯤은 제대로 생각정리하고 지나가야 할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되네요.
페이지 103에 생각보다 잘 살고 있다고 말해주는 17가지 신호라는 글이 있는데요.
요즘 나 잘 살고 있는가 궁금해 읽어봤는데요.
17가지 신호 중에 13번의 신호에 “사랑하던 사람과 헤어졌다.”가 있네요.
‘당신이 그 사람과 사귀었다는 사실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당신과 전 애인이 헤어지는데 동의 했다는 것이다. 이제 당신은 세상에 널린 수많은 가능서의 문을 연 것이다.’라고 쓰여있네요.
완전 초 긍정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컵에 물이 반쯤 담겨있는데 “물이 반밖에 안 남았네” 또는 “물이 반이나 남았네” 뭐 이런 생각의 차이를 알려주는 내용이라는 해석되네요.
날씨도 쌀쌀해지고 부정적인 기분이 스물 스물 올라오는데요.
표지부터 산뜻한 이 책을 보면서 긍정의 기분을 다시 찾는 것은 어떨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