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킵.바잉 -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줄 3개의 단어
닉 매기울리 지음, 오수원 옮김, 이상건 감수 / 서삼독 / 202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부자가 되기 위해서 이 책은 딱 2가지 얘기하고 있네요.

그래서 목차도 1부 저축 2부 투자라고 쓰여 있습니다.

간단할 것 같은 저축과 투자가 부자가 되기 위한 전부라고 하네요.

저축과 투자 두 글자들로 간단하지만 그 속내를 보면 간단하지 않나봅니다.

이 책은 저축과 투자를 말하면서 총 페이지수가 500페이지 정도 됩니다.

표지도 실제로 보면 양장으로 되어 있고 두껍고 멋있습니다.

뭔가 이 책 한 권 갖고 있으면 부자가 되기 위한 지도를 갖은 기분이 들것 같아요.

가난한 사람은 저축을 하고, 부유한 사람은 투자를 한다는 말이 참 인상 깊습니다.

저축과 투자를 동시에 하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자 부유한 사람 그 중간이겠죠.

아니면 보통 사람인 듯합니다.

페이지 173의 언제 은퇴할 수 있을까에서 의외로 돈은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고 하네요.

요즘 부자 관련 도서를 읽고 있는데요.

파이어족이라고 하면서 정작 일을 안 하고 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파이어족이라면서 매번 끊이지 않고 책 내고 강연하고 수강자 모집할려고 블로그 관리하고 끊임없는 일 구덕이에 갇혀있는 사람 많이 보이더라고요.

요즘은 책도 클래스 모집하려고 명함으로 내는 사람도 참 많잖아요.

알맹이는 쏙 빼고 호객하려고 쓴 책들에 요즘은 쫌 씁쓸한 기분을 많이 느낍니다.

그렇지만 이 책은 호객하려고 쓴 책은 아니더라고요.

돈 얘기하면서 호객행위 하려고 쓴 책을 하도 많이 읽어서 저자가 외국분이면 더 믿음이 가는 이상한 형국이 되었습니다.

국내 저자가 쓴 돈 관련 도서는 호객행위가 대부분이더라고요.

요즘 세상에 공짜 정보가 어디있겠어요.

그렇지만 유독 돈과 관련된 체험담을 나누는데에는 공짜가 더 없더라고요.

그렇지만 이 책은 알맹이가 들어있는 책이었어요.

이 책을 통해서 클래스나 학원, 유료 정보방에 들어갈 일을 없으니 안심하시고 읽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기본 지식 저축과 투자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어 참 좋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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