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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가 업무에서 자주 물어보는 101가지 컴퓨터 활용팁
반병현.이효석 지음 / 생능 / 202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컴퓨터를 하루 종일 사용하지만 컴퓨터를 잘 하냐고 물어보면 자신 없습니다.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은 다들 비슷할 것 같습니다.
101가지나 되는 업무에 자주 쓰는 컴퓨터 활용 팁이 들어있다니 이 책 일할 때 유용하게 쓰일 것 같네요.
여타의 컴퓨터 사용을 알려주는 책과 같이 필요한 부분만 쏙쏙 찾아서 읽게 목차가 자세하게 들어가 있더라고요.
컴퓨터 기본 프로그램으로 윈도우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윈도우 자체에도 이렇게 기능이 많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프린트스크린 단축기가 방향키와 컨트롤키를 잘 조정하면 부분 화면 캡처도 하고 화면 분할, 화면 확대, 축소, 그리고 새 탭 빨리 전환 등 다양한 기능이 있네요.
이 책에서는 컴퓨터 기본 프로그램인 윈도우의 기능과 단축키에 대한 설명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업무에 필요한 컴퓨터 활용이라고 해서 한글문서나 파워포인트 이런 것만 나와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물론 들어있고, 윈도우의 기본 기능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어 이 책은 다른 책과 차별화 되어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특히 자주 쓰이고 유용한 부분은 윈도우를 처음 상태로 포맷하기입니다.
컴퓨터가 먹통이 되면 다들 이 방법 사용하죠.
윈도우 포맷하고 새로 설치하는 거요.
이 책의 204페이지에서부터 226페이지까지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남한테 맡겨서 컴퓨터 포맷했는데 이 책 보면서 슬슬하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겠어요.
9장의 업무를 방해하는 컴퓨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제가 최근에 문제 해결하려고 네이버에서 정보를 찾아 헤맸던 내용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마우스 커서가 갑자기 사라져서 마우스 설정하려고 들어갔던 방법과 키보드와 마우스가 먹통이 되어서 답답해 해결하려고 했었거든요.
자주 사용하던 것들이 갑자기 먹통이 될 때 그때 참 난감하잖아요.
이 책은 그런 먹통 되는 기능들을 원초적으로 복원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들어있어 실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으네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