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의 촉 - 대한민국 사업 성공 신화에서 뽑아낸 경영의 진수
이기왕 지음 / 원너스미디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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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치 행태를 보면 기업인이나 사장이 더 존경할 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의 첫 페이지에 나는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것이 좋다는 걸결국 알게 되었다고 나옵니다.

멋있습니다.

저자 이기왕님은 25세부터 지금까지 약 40여 년의 긴 시간 동안 다른 사람을 성공시키는 사람이라는 별명을 가진 훌륭한 분이라고 합니다.

권력 다툼이나 하면서 소송만 제가하는 정치하는 사람보다 다른 사람을 성공시키겠다는 이유를 가지고 자신의 삶과 시간 에너지를 쓰는 사람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정치를 보기도 싫게 혐오스럽게 만드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2022년의 정치는 정말 소음이 너무 많아서 밥 먹고 참 할 일 없다.

저렇게도 돈 벌고 먹고 사는 구나 신기합니다.

그래도 기업이나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기업의 이윤이나 명분이 명확해서 그에 맞는 에너지 방출을 하는 것이 참 의미 있어 보입니다.

정치의 촉이 아니라 사장의 촉이라는 제목을 달고 나와서 이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데요.

인생을 의미 있게 살기 위해서는 어느 현장에서나 사장의 촉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자분은 사장의 촉으로 다섯 가지를 제시하였는데요.

경영을 읽는 촉이라고 해서 동물적인 감각으로 조직문화나 문무를 겸비한 리더가 되라고 하네요.

사업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사람을 읽는 촉으로 직원들이 일 할 수 있는 꿈 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정치도 혼자 하는 것이 아닌데 직원들이 일 할 수 있게 꿈 터가 되어야 하는데 말꼬리 잡고 늘어지기나 하고 참 저런 곳에서 일하면 행복한 꿈 터는 아닐 것 같네요.

세 번째 원칙은 돈을 읽는 촉입니다.

네 번째는 미래를 읽는 촉 마지막 다섯 번째는 위기를 읽는 촉입니다.

사장의 촉도 이런데 정치의 리더들의 촉도 이것과 별반 다를 것 없다고 생각됩니다.

정치하시는 분들 기업인들에게 한 수 배웠으면 합니다.

남들은 어떻게 삶을 사나배워야 정치를 그렇게 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정치하시는 분들 사장의 촉이라는 신간 도서 읽어보시고 반성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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