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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와 글쓰기로 매출 올리는 SNS 마케팅
플랜스페이스 지음 / 성안당 / 2022년 9월
평점 :
네이버블로그를 하고는 있지만 전혀 아무런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주는 것이 없습니다.
어쩜 내 블로그는 이렇게 아무런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주지 않지?
뭐가 문제인가 점검하고 싶기도 하고 남들은 도대체 네이버블로그를 이용해서 매출을 올리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남들은 책을 통해서 50억 자산가가 됐다는데...
이 책은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서 SNS마케팅을 하라는 내용이 담겨있는데요.
구매자들의 마음을 유혹하는 스토리텔링이라고 해서 블로그를 통해서 물건을 판매하는 글쓰는 소개하고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팔 물건이 없기에 이 장은 그냥 넘겼습니다.
나중에 인생이 변해서 뭔가 팔 물건이 생긴다면 이 페이지를 열어볼 날이 있겠죠.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다면 인스타그램을 하라라고 되어 있는데요.
돈을 많이 벌어도 얼굴은 알리고 싶지는 않기에 인스타그램은 지금의 저랑은 안 어울리기에 그냥 넘깁니다.
물론 사람은 항상 변화하는 동물이고 신체도 변하고 생각도 변하니 당연히 관종이 되고 싶을 때 인스타그램을 꼭 활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핵심에 다다르네요.
네이버 블로그 애증의 관계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좋아하는 책을 계속 보려면 운영을 하기에 그렇지만 아무런 경제적 이익이 없기에 늘어가는 글과 쓰는 시간에 비례해서 적자라며 한숨이 쉬어지는 애증의 관계 네이버 블로거 이걸 어떻게 폭파시켜야 할지 파트5 “검색을 알면 노출이 보이는 네이버 블로그”라는 장에서 그 내용이 나옵니다.
우선 네이버 블로그를 폭파시키기 전에 “네이버 블로그가 주는 혜택과 장점”을 읽어봤습니다.
온라인 마케팅의 기본이 되어버린 블로그라는 말이 눈에 들어오네요.
이 책의 제목은 글쓰기를 통해서 매출을 올리는 마케팅입니다.
그렇군요. 블로그는 마케팅의 기본 플렛폼이 된지 오래되었네요.
저는 아직 그런 곳에 쓸모가 없지만 이 책을 보면 마케팅의 기본이 되는 블로그의 활용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협찬 받은 책도 잘 팔려야 하는데 마케팅의 기본을 익혀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해야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다른 한편으로는 협찬 받은 책 중에서도 정말 거지같은 책이 많기에 그렇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지 않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이 책은 정말 좋은 책입니다.
주제와 목적에 맞게 정보를 알려주고 잘 정리 되어 있는 좋은 책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협찬 받아 읽은 과거 책 중에 거지같은 책이 있었는데도 거지같다고 말을 못하고 쓴 책이 상당 수 있었기에 이대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