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찬스 The Chance - 당신에게 찾아올 부의 대기회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7
김영익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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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시장이 매우 안 좋습니다. 연일 나스닥이 마이너스 3%이상 떨어지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서학 개미들이 많이 주서 모은다는 테스라는 만슬라에서 쭉쭉 떨어지더니 663달러까지 내려왔습니다. 테슬라의 저점은 어디일까요? 언제까지 폭락이 지속될지 궁금해집니다. “더 찬스이 책의 표지에 나와 있는 폭락은 이미 시작됐다!”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작년부터 꾸준히 저자분인 김영익교수님은 작년에도 주가에 거품이 가득 끼었다고 주장했던 분입니다. 그런데 올해 345월 주가는 폭락에 폭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김영익 교수님의 예측이 드디어 현실로 들어나네요. 앞으로 어떻게 주가가 변할지 저자분의 전망이 더 궁금해집니다.

 

20225월 김영익 교수의 최신간 도서 더 찬스에서는 너무나 궁금한 앞으로의 전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은 총 4부로 되어있는데요. 1부에서는 부의 대전환이 온다고 해서 지는 미국, 뜨는 아시아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글로벌 패권은 미국이 쥐고 있는데 아시아가 뜬다니 의아합니다. 그렇지만 작년부터 얘기했던 폭락이 올해 가시화되는 것을 볼 때는 김영익 교수의 주장을 그냥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2부는 글로벌 환율 전쟁과 투자 찬스라고 하면서 기회는 아시아에 있다.”고 하네요. 환율하면 기축통화 달러 아닌가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아시아에 더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 잘 이해는 되지 않지만 책을 읽으면서 묘하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부는 저성장 시대이기에 어렵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주식투자를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들어가 있었고요. 4부는 주가와 집값은 어떻게 될까?’에서 주가도 집값도 거품이 끼어 있으니 배당 투자가 답이라고 정답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월급쟁이인 분들은 돈이 모일 때마다 배당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배당주를 하나씩 모으라고 더 찬스에서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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