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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리커버 한정판) - 하루를 두 배로 사는 단 하나의 습관
김유진 지음 / 토네이도 / 2021년 12월
평점 :
품절
개인적인 것을 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점점 취침시간이 늦어지는 것 같아요. 불금 같은 경우에는 이것저것 하다보면 새벽 4시 30분에 하루가 끝나게 됩니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끝이된다.”^^; 누구는 새벽 4시 30분에 하루를 시작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늦게 자다가는 큰일 날 것 같아서 이 책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유재석이 사회를 보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김유진 변호사편을 보고서 더 이 책이 읽고 싶었네요. 어린 시절 캐나다에서 체구도 작고 볼품없는 동양인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수영 연습을 열심히 했다는 인터뷰도 인상깊게 들었어요. 캐나다, 미국에서 주류 계층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도 하고 변호사 시험도 한번도 아닌 두 번이나 합격했다는 것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본인이 원하는 것을 이루게 한 모닝 루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원하는 목표가 있는데 취미생활을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그 방법을 찾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이더라고요. 새벽 기상의 힘을 전파하기 위해 이렇게 책 뿐만 아니라 유튜브 활동도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요. 책으로 읽기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유튜브로 봐도 괜찮겠다 생각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잠자고 있는 4시 30분. 그 시간에 일어나 오로지 자신만의 위한 생각과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 행복하세요? 언제 제일 행복하세요?” 자신에게 질문할 수 있는 시간으로 새벽시간이 참 좋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오로지 나만을 위한 시간을 매일매일 최소 1시간 이상 확보하고 싶어지네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려고 인생을 사는 것 아닐까요? 새벽 모닝 루틴이 개인 삶의 만족도를 매우 높일 것이라고 저도 기대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