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세일즈 리더십 - 사람을 통해 결과를 만드는
홍헌영.김선민 지음 / 월요일의꿈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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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MZ세대를 직원으로 함께 일하려면 어떤 리더십이 필요할까? “사람을 통해 결과를 만드는 카네기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 책에서는 영업팀장은 제품과 서비스를 팔 듯 팀원에게는 비전을 팔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책 제목이 카네기 세일즈 리더십이다. 팀원에게 비전을 팔라는 것이다.

 

꼰대가 아닌 진정한 리더십의 강자가 되기 위해서는 세대 차이를 극복할 이런 책을 읽어 학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워낙 우리나라는 세대 간의 시대차이가 심했기에 더욱 지금 40~50대 주류층들은 지금 20~30대와 함께 일하기에는 교육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그것을 학습하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카네기 세일즈 리더십은 5가지를 익히는데서 나온다. “비전과 가치로 설득하라. 사람과 성과를 모두 분석하라, 진정성으로 팀을 리드하라, 측정하고 관리하라, 강팀의 전통을 이어가게 하라.” 제목만 봐도 느낌이 오겠지만 실전에서 자세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책을 읽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된다. 나는 마지막 페이지의 에필로그 부분도 재미있게 읽었다. 옛날사람들은 나이에 따라서 직급에 따라서 직장에 들어온 연차에 따라서 많은 대우를 해줬고 그것이 규칙이 되어 팀원을 관리하기도 편했다. 지금은 나이, 연차가 아니라 능력으로 직급을 구분하고, 의사소통이 원할이 일어나고 팀원과 협업을 해야 성과를 만들 수 있는 업무를 많이 하고 있다. 그래서 카네기 세일즈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내가 여기에서 짧게 설명한다고 해서 직장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세대차이가 심한 우리나라. 조직의 인사와 팀장이라면 밀레니얼 세대를 알고 영업을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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