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로 일기를 쓴다고?^^ “뿌듯해 3행시 초등 일기쓰기(초급)”

뿌듯해 3행시 초등 일기쓰기 : 초급 ㅣ 뿌듯해 초등 일기쓰기
뿌듯해콘텐츠연구소 지음 / 진서원 / 2020년 12월

“삼행시로 일기를 쓴다고?” 어찌 이런 좋은 아이디어를^^

모든 부모들의 로망. 초등 부모들의 로망.

“아이들이 알아서 일기를 쓴다.”

“책 좀 읽어라~ 게임만 하니?” 코로나로 학교도 못가고 집에만 있는 아이들.

속이 터집니다.

그렇다고 부모들이 애만 붙잡고 공부도 시키고 놀이도 같이하고 운동도 같이하고

다 부모가 붙어서 해줄 수 없는 현실입니다. 우리도 코로나 블루다

‘얘는 집에서 텔레비전이랑 게임 밖에 할 것이 없나’ ........

코로나로 올해 초등학교 특히 1 ~ 2학년의 기초학력이 심각하게 부족하다고 하는데 참으로 걱정입니다.

‘저러다 우리 아이만 기초학력 부족으로 어떻게 되는 건 아닐까?’

‘내년에 2학년 3학년 진도는 잘 따라 갈 수 있을까??’

‘조금이라도 책읽기, 받아쓰기는 할 줄 알아야 할텐데 ~’

한숨만 나오네요 ~ 휴

그런 아이들에게 자발적으로 글쓰기를 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책

삼행시로 글짓기

이건 공부가 아니라 게임이지~!

이렇게 삼행시를 후다닥 지으면 칭찬 스티커 하나 붙여줘야 맛이죠^^

스티커까지 책에 장착되어 있는 센스^^

어쩜 이렇게 초등학생 마음을 딱 아는 책이 나왔나 했더니

교사가 참여한 “뿌듯해콘텐츠연구소”에서 지어서 이렇게 참신한 아이디어의 책이 나왔군요.

상표권 특허 출원도 된 2020년 12월 01일에 발행.

따끈따끈한 새로운 일기쓰기 버전입니다.^^

이렇게 알찬 신간 소개할 때는 내 마음도 두근거리네요.

정말 정성들여 잘 만들어 진 책이네요.

"진서원" 출판사 번창하세요~

앞으로 더 현실적이고 아이들이 사용할 책을 만들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아빠랑 게임하자 삼행시로 일기쓰기~”

올해 초등 1학년 2학년 아이들이 기초학력 부족 없이

마지막 겨울방학 특훈을 바라며 이 책 소개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았지만 이 글은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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