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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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도 나미야 잡화점이 있어서 기적을 가져다주면 좋겠어요. 동생에게 선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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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보는 바보 진경문고 6
안소영 지음 / 보림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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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이 같이 읽어보면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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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 어쩌면 누구나 느끼고 경험하고 사랑했을 이야기
강세형 지음 / 쌤앤파커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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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생각났다.  눈이 맑고 언제나 눈물을 가득 담고있는 마음여린 동생이 읽어보면 좋겠다싶어 찬찬히 읽었다.  동생은 자신의 외로움을 다른사람이 알지못하게 언제나 밝은얼굴과 왁자지끌한 웃음으로 자신을 표현하곤 했는데 그 모습이 나는 더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저려왔다.

완벽함을 추구한는 성격답게 집안을 꾸미고 가족을 살뜰이 챙기는 순간순간에도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도  소소하게 자신의 시간을 쪼개며 바뿌게 움직이는 그 아이에게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고 싶다.   삶이란 어짜피 마침표를 향해 달려가는 인생이지만 느낌표도 있고 쉼표도 필요함을 알게 하고싶어서 아마도 이 책이 그런 책이 아닌가싶어 나도 그 아이에게 무심한 듯 책을 선물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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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하루 - 실록과 사관이 미처 쓰지 못한 비밀의 역사 하루 시리즈
이한우 지음 / 김영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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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에 혹해서 구입한 책이다.  지금도 가끔씩 들여다보는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보다 왠지 무언가 내 궁금증을 해소시켜줄거란 기대감에 책을 읽기시작했지만... 글쎄 책이란 누구에게는 큰 감동을 또 누군가에게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그런 묘한 매력을 가지는가보다.  내 생각이 옳다 옥은 그르다가 아닌 책을 읽고난 내 느낌은 그냥 다 읽었구나였다. 

지금 이 리뷰도 사실 쓸까말까 많이 생각을 했다.  나도 책을 살땐 다른사람의 생각과 글을 읽고 결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글이 다른이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고싶진 않기때문이다. 

책이란 스스로 읽고 느끼는 바가 다 다르듯이 그저 내 느낌이 그렇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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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 살림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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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내모습을 그리고 미래의 내모습을 생각하게하는 동화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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