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독학 일본어 패턴 202 - 한 번 알아두면 평생 써먹는 GO! 독학 시리즈
김예원.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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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내가 하고싶은 말을
다~ 할 수 있다는 책!!!
패턴으로 공부하는 방식이 회화를
쉽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하는데
현지에서 통하는 202개의 일본어 패턴을
모두 담은 책이라 관심있게 보게 됬다
일본어 회화에 필요한 거의 모든 패턴을
다 담고있는데 책값이 14,000원!
시원스쿨의 노하우를 담고있는데
책값도 너무 착하게 책정되서 더 맘에든다

하나의 패턴으로 한장씩 구성되어있다
실력확인 페이지도 중간중간 담겨있다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있고
각 챕터별로 첫페이지에 QR코드가 있어서
MP3 음원뿐 아니라 단어 테스트와
말하기 트레이닝 영상보기까지
바로 연결되서 좋았다

본문구성도 한 패턴씩 보기 쉽게 정리되어있고
일상생활에 자주 쓰일법한 문장들로
구성되어있어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하루 한페이지에서 한장씩
부담없이 학습할 수 있는 분량이라
일본어 회화 위주로
공부하고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교재라는 생각이 든다






[본서평은 북유럽카페를 통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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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뿌미맘 가계부 - 2024.09~2025.12
상큼한 뿌미맘 차지선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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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생각없는 지출로
변화가 필요함을 느껴서
새해에는 가계부 쓰기에 도전!!!
해보려고 해요

지금까지 가계부를 단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매일 꾸준히...는
자신이 없는데 《뿌미맘 가계부》는
일주일에 한번 쓰는
왕초보 가계부 첫걸음!이라고해서
선택하게됬어요
20년 넘게 한 해도 거르지않고
꾸준히 가계부를 써온 뿌미맘님에
노하우가 담긴 가계부라
믿음이 가더라구요
2022년부터 시원북스에서
꾸준히 판매중인 가계부 1위~
라고 하네요 ㅎㅎ

뿌미맘님에 이야기가 살짝~나와있고
일주일에 한번 가계부 쓰는 노하우가
꼼꼼하게 적혀있어요
뿌미맘님은 신용카드를 사용하지않고
체크카드를 사용하며
그 내역을 보고 일주일에 한번
가계부를 정리한다고 해요
살림 잘하시는 분들은 체크카드를
많이 사용하시던데...
아직까지도 신용카드를 사용하지않는
뿌미맘님도 대단하신거 같아요

《뿌미맘 가계부》는 다른 가계부랑 다르게
9월부터 작성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저처럼 2025년부터 새로운 맘으로
가계부 작성에 도전하려는 초보들이
올한해 남은 기간동안 가계부
작성도 해보고 잘못된걸 고쳐갈수도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다이어리처럼 월별 스케줄을 적을 수 있는
달력이 나와있고 한주별로 지출을
적을 수 있도록 항목별로
잘 정리되어 있어요
모든 지출에 관련있는 항목이 잘 구분되어있어
지출 내용만 채워넣으면되서
가계부 초보자도 쉽게
잘 사용할 수 있을거같아요

뒷장에 뿌미맘님 에필로그도
읽는 재미가 있네요
"불안하면 공부하라!"
이 글이 확~와닿았어요
새해엔 가계부부터 시작해보려구요^^

책뒤에 부록으로 떼어쓰는
월결산노트도 별도 제공되어있어
월별 소비습관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거 같아요
여러가지로 알찬구성에 가계부라
새해에 가계부 계획하시는 분들
뿌미맘 가계부로 시작해보면 좋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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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우리나라 서울 여행지도 - 수만 시간 노력해 지도의 형태로 만든 서울 여행 가이드북 2025-2026, 개정4판 에이든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 외 지음 / 타블라라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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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러라서 우리나라 서울은 멀어서
일이 있을때만 가끔 가는데
서울에도 매력적인 곳이 많아서
여행할곳이 많다는걸 알게되서
서울에 관심이 생겼어요
해외 여행가면 골목골목 걸으며
여행하는데 서울에도
매력적인 곳이 많더라구요
특히 다양한 맛집이 많아서
먹방여행에도 최고인 곳이라
먹거리, 볼거리를 지도 한장에 담은
에이든 서울 여행지도가 더 반가웠어요^^

에이든 지도는 미니 지도북, 트레블 노트,
깃발 스티커, A1 사이즈의 큰 방수 지도로
구성되어 있어요
최신판 서울 여행지도 2025-2026에는
에이든 여행지도 샘플북이 포함되어있어서
다양한 나라의 에이든 지도를
미리 만나볼 수 있었어요

미니 지도북은 노트사이즈에
어디서든 서울 곳곳을 살펴볼 수 있는
부분 지도가 담겨있어요
큰 지도에 담겨있는 먹거리, 볼거리 정보를
그대로 담아놓아서 미니 지도북 하나면
완벽한 서울 여행을 계획할 수 있겠어요

서울 여행을 계획하고 기록할 수 있는
트레블 노트도 들어있는데
주요 볼거리, 먹거리, 쇼핑템이
체크리스트로 적혀있어서
여행 계획세울때 관심있는 부분을
체크만 하면되서 편할거 같아요

에이든에 핵심 방수 지도~
서울 여행지도는 A1사이즈의 큰 지도에
서울 주요 지역 지도와 구도심 여행 지도가
앞뒤로 인쇄되어있어요

지도에 유명한 볼거리와
인기있는 식당, 카페가
잘 나와있어서 효율적으로
동선을 정하기에도 유용하고
같이 들어있는 깃발스티커로
다녀온곳을 체크해놓으면
추억 소장용으로도 좋고
다음 여행을 이어서 할때도
너무 좋을거 같아요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는
핸드폰 지도도 좋지만
여행을 계획할때 설렘도 느끼면서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에이든 지도의
아날로그 감성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서울 여행엔 에이든~~
에이든 지도로 알찬 서울여행
계획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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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장 영어 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 Advanced (스프링북) - 매일 딱! 1장 10분씩 100일만 쓰면 영어가 뇌에 각인된다! 매일 1장 영어 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
시원스쿨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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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닷컴에서 나온 영어쓰기습관
3권 중 최종 레벨 <Advanced >는
네이티브식 영어표현과
상급 문장을 배워볼 수 있다

<영어쓰기 습관 100일의 기적>은
레벨에 따라 3권으로 나눠져있어서
Basic부터 천천히 시작해도 좋고
현지인이 자주 사용하는
영어회화에 관심있는 사람은
바로 Advanced를 공부해도 좋을거 같다

쫙쫙 펴지는 스프링 제본인데도
책값은 14,000원으로 착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고 책에 담지못한
보너스100문장을 온라인 부록으로
무료로 제공해주는데 첫장을 넘겨서
복권처럼 동전으로 긁으면
쿠폰 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총10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
일일 학습 체크일지도 있는데
매일 학습한 기록을 남길 수 있어서
일지를 채워나가다보면
성취감도 생기고 좋을거 같다

책 구성은 심플하다
핵심 문장을 학습하고, 따라쓰고,
영작 해보고 하루 학습 마무리~~
매일 학습분량마다 QR코드가 있어서
원하는 부분을 빠르게 들어볼 수
있다는점도 너무 마음에 든다
매일 학습분량인 1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영어공부에 대한
부담없이 영어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교재라는 생각이 든다

각 챕터가 시작되기전에 어떤 내용을
학습하게될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가 되어있다
각 챕터별 대표 문장들을 대략 살펴봤는데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할법한
문장들로 구성되어있어서
영어회화에도 도움이 많이 될거같다

100일 학습을 끝내고 뒷부분엔
부록으로 앞에서 학습했던
핵심표현들을 다시 살펴볼 수 있도록
잘 정리해 놓았다

일상회화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문장들을
배우며 기초 영어를 넘어
영어실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픈
사람들이 참고하기 좋은 학습교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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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토스카나 레시피 - Bella vita Siena 없는 것을 갈망하지 않고 주변을 둘러보는 삶에 관하여
권순환.윤수지 지음 / 효형출판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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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보고 이탈리아 요리를 소개하는
요리책인줄 알았는데
한국인 쉐프가 이탈리아 본토에서
이탈리아 쉐프로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였다
이탈리아에서 한식을 파는 예능을 본적이 있는데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이탈리아에
다른 나라의 음식을 파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를 알게됬다
하물며 외국인 쉐프가 이탈리아 본토의
음식을 만들며 인정받는건 얼마나 힘들었을까...
작가님의 이야기가 더 기대되는 에세이다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있다
1. 안티파스티 미스티 -뉴욕, 밀라노, 시에나
2. 프리미 - 시에나의 일상
3. 세콘티 - 토스카나의 맛
4. 돌치 - 오직 시에나 에서만


안티파스티 미스티 / 프리미
세콘티 / 돌치는 이탈리아 정찬코스를
나타내는 말인데 목차에 활용한게 인상적이다


저자는 20대 후반에 <앗 뜨거워>라는 책을보고
문득 에너지 가득한 주방에서 치열하게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일년간의 노력끝에 합격을 해서
뉴욕에 있는 <The CIA>요리학교로
유학을 떠나게 된다
요리라는 분야가 힘들기로 유명한데
<The CIA> 요리학교를 졸업할때까지
가장 힘들었던게 토플공부였다는 글에
웃음이 난다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요리의 매력에 푹 빠진 저자는
미국 취업비자를 포기하고 이탈리아로 떠난다
한 가정의 가장이자 두 아이의 아빠인
저자의 이탈리아 정착기가 재미있다
코로나가 유행이던 2019년당시
대도시도 아닌 이탈리아 토스카나
시에나에서의 생활이라니!
시기도 안좋았는데 낯선곳에서
외국인 쉐프로 인정받은 저자가
더 대단해보인다

우리와는 다른 문화의 이탈리아
식당 에피소드도 재미있고
현지 시장 이야기와 현지 식재료에
관한 내용도 흥미롭게 읽었다
요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더 재미있게 읽을만한 에세이라 생각된다


책 뒷부분에 시에나에 가게된다면
꼭 먹어봐야할 요리를 추천해주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전혀 몰랐던 이탈리아
시에나에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에나에 가게된다면
저자가 추천해주는 요리들을
꼭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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