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주 함부로 팔지 마라 - 살 때, 버틸 때, 팔 때를 알아채는 시장의 결정적 신호
한지영 지음 / 다산북스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현재 이 책을 2회 독 중인데요.

'주도주'의 흥망성쇠를 제대로 보여주는 책입니다. 또한 올 3월과 7월의 하락이 무엇이 달랐는지, 그전에 우리는 왜 모든 신호를 무시할 수밖에 없었는지, 저점에서 반등했지만 시장은 무엇을 확인하고자 횡보 중인 건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여전히 답은 '주도주'에 있습니다.


'적립식 지수 투자'가 일반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도주'를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수익률의 차이와 시장의 신호 때문입니다. 폭락은 지수가 아닌 주도주에 대한 의심에서 시작됩니다.

​

강세장은 업종 선택의 게임이고,

폭락장은 비중 조절의 게임입니다.

​

주도주가 폭발한 후 주변에서 이런 경우를 마주합니다. '그때 팔지 말았어야 했어!' 반대로 시장이 폭락한 후에는 '주도주라도 그때 팔았어야 했어!'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

주도주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실적의 성장성 + 자본 배분의 질 + 수급의 질

​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시장의 눈이 어디를 바라보고 있으며,

무슨 질문을 하고 있나 입니다.


책 속에서 많은 답을 얻어가길 바래요~



▶ 뉴스에 시장이 예전과 다르게 반응하기 시작했는가?

▶ 테마의 형태로 시장에 나타나, 숫자로 입증해 낸 종목만이 주도주로 진화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짐 크레이머의 시장을 이기는 투자 - 펀드 1개, 주식 5개, 헤지 수단 1개면 충분하다!
짐 크레이머 지음, 이주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해외 직투에 관심 있다
- 콘퍼런스 콜 듣는 방법 궁금!
- 지수 ETF 만으로 부족하다
- 재무제표 보는 법 알고 싶다
- 실적 잘 나왔는데 하락 이유
- 다양한 해외 유망 기업 알고 싶다

여기에 해당되는 분이라면,
이 책을 읽는 게,
충분히 도움이 될 겁니다!

바로 공부 모드 돌입이면,
2부부터 읽기 추천!







- 패시브 투자 : 인덱스 펀드
- 액티브 투자 : 개별 종목 5개
- 헤지 투자 1개 : 비주식형

짐 크레이머가 제시하는 포트폴리오는 이렇게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인덱스펀드의 경우 30세 미만에는 나스닥 100을 추천하고, 30세 이상부터는 S&P 500 투자를 시작하길 권합니다. 베팅의 민족은 살짝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하지만 이 포트폴리오에서 인덱스펀드의 기능이 쿠션과 버퍼 역할이기에 그렇습니다. 시장을 이기는 투자 수익은 액티브 투자에 해당되는 '개별 종목 투자'에서 발생됩니다.

헤지 수단에는 어떤 게 들어갈까? 금과 비트코인입니다. ETF 보유도 선호합니다.(저도 ETF로 보유 중)







시장에서 살아남을 10개 섹터는?
1. 성장형 금융회사
2. 신흥 외식 기업
3. 오프 프라이스 매장
4. 천연가스 생산 및 설비
5. 블록버스터 제약 회사
6. 충성도 높은 구독 모델
7. 중소기업 운영 인프라
8. 사이버 보안
9. 여객 항공기 제조
10. AI솔루션 업체

섹터 안 다양한 기업들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는데요. 그중 인상 깊었던 기업은 오프 프라이스 기업인 'TJX'였습니다. 사업에 있어 중요한 영역이 '재고관리'입니다. 할인 판매로 빼는 것도 생각보다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고요. 그런데 이걸 가장 쉽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그걸 해주는 기업이 바로 'TJX'입니다.

그 외 '페이첵스' 'GE버노바' '버텍스' '팔란티어' 등, 꽤 흥미로운 기업들이 계속 이어집니다!







▶ 선택한 기업의 펀더멘털이 양호하다는 전제하에 주가가 상당히 떨어질 때는 오히려 추가 매수를 해야 한다. 주가가 폭락했을 때는 다음 달 투자금을 이번 달로 당겨 투자해 보자.

▶ 일부 투자자는 멀티플이 높으면 불안해한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멀티플이 높다는 것은 회사의 성장 전망에 확신이 있다는 뜻이다. 매우 높은 멀티플은 경영진과 해당 주식의 향후 전망에 강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물론 기업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멀티플은 하락하고 주가도 떨어질 것이다.

▶ 주가가 오르는 한 가지 이유는 시장이 기업에 더 높은 멀티플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기업 실적이 좋아지는 것이다. 이익이 개선되고 PER이 잠재적으로 확대되는 지점을 포착해야 하며 그때가 최적의 매수할 최적의 타이밍이다.

▶ TJX는 독수리와 비슷하다. 다른 매장들이 무너지기를 기다렸다가 남은 살점을 뜯어먹는다. TJX와 같은 유통 업체들은 경기 변동을 피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가 하락하기 시작할 때 상대적으로 더 나은 실적을 낸다.

▶ 미국은 여전히 심각한 마약성 진통제 중독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18~44세 미국인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가 약물 과다 복용이다. 버텍스의 비마약성 진통제인 저나브엑스는 20여 년 만에 승인된 새로운 종류의 진통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음

비즈니스북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장자 필사 노트 - 백 번의 필사가 백 번의 사유가 되다
장자 지음, 임재성 편역 / 문예춘추사 / 202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장자의 문장은 짧지만,
그 안에 펼쳐진 세계는 넓다'


이 책에 가장 잘 어울리는 문장입니다. 짤막한 글들이 부담스럽진 않지만, 그 문장을 읽고 있으면 당연한 듯 생각에 잠깁니다.

'맞아... 이런 걸 놓치고 살았지...'
'그랬어야 했는데...'

읽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쓰고,
마음에 남기고......







한 철을 사는 여름 벌레에게는
얼음을 이야기할 수 없다
살아본 계절이 너무 짧기 때문이다.

<장자의 문장_추수>

'익숙함'이 주는 안정감이 있습니다. 더 넓은 세상이 있다는 걸 알아도 낯선 세계에 발 디디는 게 쉽지 않은 이유입니다. '익숙함은 때로 가장 넓은 세상을 가장 좁게 만든다'고 합니다.

저 역시 어느 순간부터는
'안정감'을 추구하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일을,
수많은 이유를 되며 주저합니다.
그만큼 저의 세계가 좁아졌다는 것도 압니다.

저는 요즘 비워내기 중입니다.
너무 많은 생각과 할 일 속에서, 자리를 만듭니다. 그곳에 '새로움'을 배치하려 합니다. 비워내야 들일 수 있다는걸, 어느 순간 알게 되었거든요.







이미 안다고 믿는 것을
다시 살펴보려 하지는 않는다
이미 좋다고 믿는 것을
되짚어보려 하지는 않는다

<장자의 문장_거협>

돌이켜보면 제 삶에서 가장 후회는 믿음은 '원래 다 그렇게 살아'입니다. 머릿속에서는 잘못된 거 같은데, 왜 그렇게 별나게 구냐는 말에 더 이상 저항하지 못했던 순간들이 참 후회됩니다. 누군가에겐 저의 불만이 세상 물정 모르는 '투정'처럼 보였을 겁니다.

'다시 바라볼 때 익숙했던 믿음에도
작은 틈이 생긴다.
그 틈으로 들어오는 질문 하나가
생각을 조금씩 깊게 만든다.'

<오늘의 사유 문장 中>

요즘 저는 시스템을 자꾸 만듭니다. 일상부터 주기적 투자회고까지 일상에 정착시키려 노력 중입니다. 자꾸 돌이켜보는 연습인 거죠. 그 속에서 틈을 찾고, 다시 고민하고, 나아가는 일을 반복 중입니다. 그 가운데 '나'라는 사람을 세우고 말이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반도체 패권 지도 - 각국 반도체 핵심 거점에서 심층 분석한 패권 전쟁의 미래
일본경제신문사 지음, 정지영 옮김 / 부키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반적으로 기업을 숫자나 이슈로 이해합니다. 계약 수주건이나 영업이익률 등으로 말이죠! 하지만 그것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게 많습니다.

기업은 그 조직만의 문화,
경영자들의 마인드,
국가의 정책방향,
정치적 이해관계 속 리스크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의 총합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 책은 '일본경제신문사'에서 각국 핵심 도시에 주재중인 기자들의 취재 내용을 토대로 발간하였습니다. 덕분에 반도체 핵심기업에 대해 꽤 구체적입니다.

강점과 단점,
앞으로 눈여겨볼 방향성과 리스크,
또한 경영 마인드부터
사내 분위기까지,
상세히 다루고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좋아질 가능성이 있는 기업,
리스크가 좀 더 큰 기업,
장기적 가치가 있는 기업,
생각이외 가치 기업,

하나씩 분류가 됩니다!






엔비디아, TSMC, SK하이닉스,
이 세 기업이 지금으로서는 경영자 마인드와 투자 스타일이 비슷한 면이 있으면서도, 현재로서는 절대적 강자로 오래갈 수 있겠구나 싶습니다.

하지만 턴어라운드 하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이 또한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바로 인텔과 삼성전자입니다. 비슷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삼성의 경우 긴 공백기와 보수적 투자가 지금의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인텔은 사내 문화는 전혀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경영자의 공격적 투자가 오히려 발목을 잡았고요.

저는 이외의 기업이 '브로드컴'이었습니다. 저 역시 투자를 한 적이 있는 기업이기도 하지만, 상당히 보수적 스탠스로 알고 있었는데요. 제가 알고 있는 이미지와 달라서 다시 한번 공부를 해봐야겠다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음

#반도체패권지도 #일본경제신문사 #부키 #책 #책추천 #반도체투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박완서의 낱말들 - 아름다운 낱말 하나를 얻는 순간 세계는 곱절로 선명해진다
박완서 지음, 호원숙 엮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국어 낱말들이 이렇게까지 아름답고 맛있었던가! 마음이 일렁인다~ 더 많은 단어를 찾고 싶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