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비즈니스 트렌드 2027 - 휴머노이드 전성시대, 이제 휴먼의 미래는 없다
이소영.이예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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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AI를 빠르게 도입하고,
큰 비용 절감 기업이
승자가 되는 걸까요?

순식간에 우리 삶을 잠식한 AI가 정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그에 따라 각 기업과 산업은 어떤 길들을 걷게 될지 궁금하다면 읽어볼 책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임하고
무엇을 인간에게 남길 것인가?

이 질문에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기업이 그리고 개인이 이 변화 끝에 살아남게 됩니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기존 알고리즘은 무엇을 살지 볼지 인간 행동을 예측했다면, 이제는 '사람이 무엇에 의미를 느끼고 마음을 여는지'를 읽는 '관계지능'입니다.

예를 들어 '은행'에서는 고객이 지난달 문의한 대출의 맥락과 통화 끝의 망설임을 기억했다 상담사에게 전합니다. '병원'에서는 목소리의 변화에서 컨디션의 신호를 읽어 간호사에게 알립니다. '교육'에서는 학생이 문제를 틀리는 순간이 아니라 포기하려는 순간을 알아챕니다. '커머스'에서는 고객이 왜 장바구니 앞에서 멈췄는지를 기억합니다.

즉 같은 기술과 비용으로 기존에는 단기적 성과를 만들었다면, 앞으로는 관계 자산을 얻습니다. 관계는 자산입니다. 고객 유지율이 5% 개선되면 업종에 따라 이익은 25%~95%까지 개선됩니다.

'고객을 더 오래 붙들 것인가'
'고객을 더 깊이 도울 것인가'






그동안 모든 일을 하나씩 순서대로 처리했습니다. 하지만 '증폭'은 모든 것을 한꺼번에 동시에 실시간으로 일으킵니다. 인간의 일은 이제 에이전트를 지휘하는 것입니다. 즉 실행은 AI가 할 테니 사람은 정의하고 검증하고 방향을 지키는 일로 옮겨간다는 뜻입니다.

이제 병목은 AI의 한계라기보다
그 도구에 무엇을 넣느냐를 결정하는
인간의 신호입니다.






AI로 많은 비용을 절감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AI를 쓰면 쓸수록 더 이상 효율이 나지 않는 것을 넘어, 오히려 비용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회수된 절감분을 어디로 보내느냐에 달렸습니다.

절감분을 매출 라인으로 보냅니다. B2B 제조라면 견적서 작성 자동화를 넘어, 견적 회신 시간을 줄여 수주율 자체를 끌어올립니다. 금융이라면 심사 서류 처리를 줄이면서 심사 처리량을 늘려 더 많은 대출을 집행합니다. 즉 성과와 직결된 핵심 업무에 집중적으로 배치합니다.






먼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2027년의 흐름은 어떤 전략으로 인간(딥워크)과 멀티에이전트(와이드워크)를 배치하느냐가 중요해 보입니다.

일하는 방식을
'AI 증폭 시대'에 맞추는 게
개인의 전략이 되겠네요.

시킨다 - 연결한다 - 팀을 꾸린다
AI의 처음과 끝은 사람이 쥔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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