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법학 -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공정한 칼날 10대를 위한 진로수업 4
김희균 지음 / 봄마중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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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진로 도서, 처음 법학
법학의 역사와 의미 그리고 법조인 진로탐구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진로탐색 도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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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수단에서 모두가 지켜야 하는 법이 되기까지

★오래전 법은 통치수단으로서 작용했습니다. 그렇기에 법을 지켜야 하는 대상은 일반 시민이었지 통치자나 권력자들이 아니었습니다.

★통치수단으로만 작용했던 불공정한 법이 누구나 지켜야 하는 법이 되고, 절대적인 권력으로 사용되던 법이 인간에게 봉사하는 학문으로서 발전하게 되는 과정들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증거 법정 주의, 죄형법정주의, 징역형이라는 제도들이 하나 둘 생겨납니다.

★그러나 여전히 다양한 문제들이 법학에는 남아있습니다. 약육강식의 세계에 남아있는 불평등 계약들이 현재 민법의 가장 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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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2로 접수된 전화는 총 2,000만 통에 이릅니다.

더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사회만큼이나 법이 필요한 곳은 점점 늘어나고 있고 그만큼이나 법에 대한 연구도 지속되어야 하기에 법학의 중요성도 인재도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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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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