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좀 하는 이유나 2 - 소미가 달라졌다 노란 잠수함 16
류재향 지음, 이덕화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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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돌아온 두 번째 이야기는 좀 더 강한 창의성과 신박함을 담고 있습니다.

욕은 분명 나쁜 언행에 해당됩니다. 그렇다면 억울하고 속상하고 화가 나는 수많은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식으로 이 감정을 해결해야 할까요?

바로 여기에 대한 고민이 담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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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도 조미료 같은 게 아닐까?

누군가에게 받아쳐야 하는 순간에 시원함을 선사할지라도 결국은 계속 쓰게 되는 중독성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이 쌓이면 결국 인과응보로 돌아오는건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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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욕으로 전부 해결이 될까?

진짜 욕은 아니지만 상대에게 욕처럼 들리기에 감정의 해소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터트린 언행들은 결국 인과응보로 돌아오는 게 당연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감정을 누르기만 해서도 안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좀 더 자신에게 맞는 해소 포인트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들은 과연 어떤 결정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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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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