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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쎈 초등 수학 6-1 (2021년용) ㅣ 초등 쎈수학 (2021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개념을 다루는 문제부터 응용문제까지 다양한 문제를 풀고 싶다면 추천하는 문제집이 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많은 수학문제양에 있어서는 거의 압도적이라고 생각이 되는 문제집이랍니다. 쎈은 두가지 부분을 전부 생각해서 접근해야 합니다. 다양한 문제를 풀 수 있어서 좋다는 점과 한편으로는 너무 많은 문제양이 있기에 아이에게 조금 지칠 수 있다는 점을 같이 가지고 접근해야 합니다.
첫째아이때도 빠지지 않고 항상 풀어왔던 문제집중에 하나가 바로 쎈이었습니다. 그만큼 쎈은 수학문제집에 있어서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문제집중에 하나입니다. 다만 첫째아이는 가만히 앉아서 문제 푸는것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어서 약간의 완급조절을 하면서 풀었습니다.
현재 둘째아이는 예습으로 개념쎈으로 개념을 다진다음에 쎈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쎈은 4단원을 풀고 있는 중입니다. 4단원은 비와 비율이기에 아이한테 있어서 심히 혼란을 야기하는 중입니다. 비와 비율은 중등연계단원이기도 하지만 단계를 높일수록 아이한테 있어서 힘든 문제를 충분히 선사가능한 단원이므로 중요한 단원중에 하나입니다.

현재 4단원을 공부중이라
포스팅에 1단원에서 3단원까지 공부한 내용을 담아보았습니다.

5학년, 6학년 수학은 안 중요한 단원이 없어보입니다. 중등수학으로 연계되는 부분인 만큼 개념부터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좋을듯합니다.
1학기 시작전, 긴 겨울방학동안 모든과목을 차근차근 준비하는 이들이 많을 듯 합니다. 국어는 미리 교과수록도서를 읽어보기도하고 책읽기에 힘 쏟기도합니다. 사회,과학은 관련 도서를 읽으면서 준비하기도 합니다. 수학은 어떻게 준비하나 싶네요.
아마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연산, 개념, 응용, 심화라는 영역들을 아이의 단계와 상황에 맞게 잘 준비하고 있지 싶습니다. 저희집 역시 선행은 연산원리와 수학개념과 응용부분을 열심히 아이상황에 맞춰서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현행은 연산속도와 정확성 그리고 심화 영역으로 준비를 해나가고 있구요.
이제 곧 개학이니 1학기 준비사항을 다시 한 번 체크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1단원 분수의 나눗셈




기본개념을 다시 한 번 복습하고 관련문제를 풀어봄으로서 기본개념이 머릿속에 잘 잡혔는데 확인해 봅니다.
분수의 나눗셈이 의미하는데 무엇인지 정확한 의미를 알고 접근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나중에 응용문제까지 무한으로 어려운 문제를 뽑아낼 수도 있기에 충분히 개념을 이해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 개념연습을 통한 학습으로 좀 더 확장해서 공부할수가 있습니다. 유형문제를 풀다보면 어떤 영역이 취약한지 파악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여전히 약분을 안 한다던가 혹은 계산실수를 한다던가는 존재합니다. 그러나 처음에 개념쎈을 통해서 풀면서 머릿속에 꼬였던 개념은 그래도 대부분 풀어진듯 합니다. 실수가 종종 생기는 것 외에는 그래도 잘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2단원 각기둥과 각뿔




아무래도 각기둥과 각뿔은 기본적으로 두가지를 한꺼번에 묶어놓았기에 헷갈리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그런부분을 명확하게 머릿속에 정리를 하는건지 필요합니다. 그리고 전개도를 제대로 그려냄으로서 확실하게 도형을 머릿속에 각인시켜야 합니다.
도형에 익숙하다면 쉽지만, 도형에 익숙하지 않다면 얼마든지 어렵고 헷갈릴 수 있는 단원입니다.









꼭짓점, 면, 모서리, 밑면의 개수 등의 문제에서 실수가 자주 발생이 되고, 전개도를 그리는 과정에서도 실수가 자주 발생이 됩니다. 그리고 만약 머릿속에 정확하게 개념이 잡히지 않았다면 각기둥과 각뿔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구별해내지 못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체크하면 문제를 풀어나가는 좋습니다.
3단원 소수의 나눗셈




소수점위치와 계산실수가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단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머릿속에서 한 번 꼬이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꼬이므로 아이가 혹시나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지는 않은지 체크가 항상 필요한 단원입니다.








특히나 3단원은 잘 풀다가 한 번씩 머릿속에 엉망이 되는 일이 자주 생기는 듯 합니다. 계산실수도 자주 일어나지만 심화문제로 들어가게 되면은 아이들이 제대로 핵심을 짚어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4단원 비와 비율 만큼이나 잘 다지면서 공부해야 하는 단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쎈을 풀면서 느낀것은 다행히도 방학동안 개념쎈을 통해서 개념부분을 잘 학습한 후여서 쎈을 푸는데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응용문제도 큰 어려움없이 잘 풀어내고 있었기에 그 모습을 보면서 개념을 그래도 잘 학습 했구나 싶기도 합니다.
문제양이 많아서 경우에 따라서는 부담될 수도 있으나 기본문제부터 응용문제까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고 싶다면 참 괜찮은 문제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아이 같은 경우는 초등. 중등과정을 학습할 때 쎈을 항상 이용해왔고 둘째의 경우도 이번에 쎈시리즈 학습하게 되었습니다. 쎈을 다 풀고 난 후에 최상위쎈을 남겨두고 있는데 개념쎈 - 쎈 - 최상위쎈 이런 단계로 진행을 했을 때 아이의 학습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방학 정말 이제 막바지네요. 모두 마무리 잘 하시고 다음학기를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서적을 활용한 후에 작성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