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초등 완성 메모 글쓰기 -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이 커지는
이윤영 지음 / 넥스트북스 / 2021년 1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매일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는 글쓰기를 통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르는 글쓰기로 이어지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졌기에 정확한 지침이 있고 또한 실제 아이들의 글을 예문으로 실어놓았기에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어렵지 않다는 점입니다. 빠른 아이들은 하루 5분이면 충분할 수도 있고 느린 아이라면은 30분정도 시간을 정해놓고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글쓰기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춘것이 아니라 어떻게하면 아이들이 생각을 하고 표현하는 걸 즐길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학습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문해력을 키우는 부분도 잘 적용하고 있기에 실제 활용시에 학습에도 도움이 될 듯합니다.

 

 


"왜 첫 문장을 떠올리지 못할까?"

 

라는 글은 정말 많은 공감이 됩니다. 아이들은 그 첫문장 적는게 참 어렵습니다. 저희 아들도 만만치 않은지라 생각만으로도 속이 답답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답은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글을 적는 연습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인게 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만의 필명으로 시작하는 글쓰기의 시작은 신선합니다. 아이에게 필명을 짓게 하는것은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가님, 애독자인데요.~ 작가님 글 읽고 싶어요.~~"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은 글쓰기에 좀 더 재미를 붙이지 싶습니다.

저도 아이들한테 종종 비슷한 방법을 쓰는지라 추천합니다~!!!

ㅎㅎㅎ

 

 

자신의 주변을 관찰하는 것에서 부터 글쓰기가 시작됩니다. 아이의 감각기관이 느끼는 부분들을 써보면서 이게 계기가 되어서 아마도 좀 더 자신의 감각에 집중해보게 되고 주변에도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듯 합니다.

 

 

시, 그림책, 동화책등등을 이용한 글쓰기에 대한 내용도 이어집니다. 굳이 많은 내용을 멋지게 쓰는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아이의 생각은 우리랑 다를수도 있고 완전 엉뚱한 곳에 포인트를 둘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첫 아이한테 했던 실수가 맞춤법뿐만 아니라 엉뚱한 이야기와 표현들을 고쳐줄려고 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이의 글을 더 정교하게 다듬어주고 그걸 제대로 가르쳐줘야 겠다는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거꾸로 생각해보면 제가 쓰는 글에 대해서 누가 자꾸 틀렸다고 고치라고 하면 싫을 거 같습니다.

그럼, 아이의 글 그냥 둬도 되나요? 이 부분이 저도 고민이었는데 저자는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글을 수정하고 퇴고할 수 있도록 비법을 알려줍니다.

 

 

 

 


만화책과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글쓰기가 나옵니다. 이 부분 보면서 이런식으로 글쓰기를 이용할 수 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글쓰기를 통해서 만화책과 영상콘텐츠를 제대로 보는 힘을 키워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아이들에게 거를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지요. 이 능력은 정말 꼭 필요할 듯 합니다. 정확한 뜻도 모르고 그냥 받아들이고 내뱉는 경우를 아이를 통해서 겪어본지라... ㅠㅠ

 

아이의 문해력이 궁금하다면?

 

아이의 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해력을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자기 학년의 교과서를 읽고 그 내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지 알아보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초등고학년이 되면 종종 교과서가 어려워지는 친구들이 생깁니다.

국어교과서, 사회교과서, 과학교과서, 미술교과서를 통한 글쓰기로 아이의 공부머리, 학습능력 나아가 문해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초등6년동안 반드시 익혀야 할 글의 장르, 설명하는 글, 주장하는 글, 편지, 독후감을 쓰는 부분을 마지막 6단계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수정하고 퇴고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방법으로 낭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낭독을 통해서 아이는 스스로 자신의 글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어른으로서 옆에서 해줄 수 있는 도움들도 팁을 주고 있습니다. 주의할 것은 우리가 줘야 할 것은 도움이지 개입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하루 10분 초등 메모 글쓰기'의 주된 주제는 '일상'입니다. 자신의 하루를 돌아보고, 그중에서 좋은 글감을 찾아 글로 남깁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내 일상을 기록하고 메모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무심코 했던 메모지만, 자꾸 들여다보고 반복해서 기록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점점 자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합니다. 나란 사람에 대해서 깊이있게 생각하며 아이들은 스스로를 돌보는 힘을 키우게 됩니다.

 

P41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서적을 읽고

작성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