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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나를 생각해 - 날마다 자존감이 올라가는 마음 챙김 다이어리북
레슬리 마샹 지음, 김지혜 옮김 / 미디어숲 / 2020년 12월
평점 :
'자신을 알고, 신뢰하고, 사랑하는 시간을 선물한다' 매일매일 아이들이랑 오랜시간동안 붙어있다보니 '엄마'라는 역할만 남게되고 제 자신을 못 챙기다보니 한번씩 이유없이 울컥해지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이런 다이어리북이 더 관심이 가는것도 사실입니다.
글을 쓰는 행위는 개인적으로 숨구멍같은 부분입니다. 속이 답답할 때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게 개인적으로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인지 저에게는 유용하게 사용될거 같습니다. 단지, 글씨가 그리 이쁜편이 아니라는 점이 조금 걸리기는 합니다.


나의 내면,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데 충실한 다이어리북
좋은글귀로만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내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것이 서툰이들에게도 마음을 챙길 수 있게 도와줍니다.

"책을 따라 일기를 쓰다 보면 때로는 불편한 감정과 피하고 싶은 순간을 대면할 거예요. 그때 고개 돌려 외면하지 말고 꿋꿋하게 정면으로 마주하세요."

'나'에 집중하기


그동안은 일상이 바쁘다는 이유로 '나'를 챙기는 일을 미루어두고만 있었습니다. 그렇게 오랜시간이 지나다보니 '나'는 어느순간부터 너무 희미해져가는게 느껴집니다. 이제는 희미한 윤곽도 보이지 않고 그냥 느낌만 남아있을뿐입니다.
더 늦기전에 나중에 후회하기전에 '나'를 챙겨볼려고 합니다. 2021년이 '나'도 챙긴 한 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개인적으로 '나'에 대해서 대면하는것이 익숙지않은 이들에게는 도움이 될 다이어리북입니다. 필사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적고 싶고, 좋은 글을 읽으면서 '나'에 대한 글을 적고 싶다면 좋은 다이어리북입니다.
[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