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학습력의 비밀 - 엄마 도움 없이 공부 잘하는 아이, 뭐가 다른 걸까?
이진영 지음, 공귀영 그림 / 테크빌교육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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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습에 관한 다양한 의문들을 뇌과학과 심리학 실험자료를 토대로 설명해주고 있는 책입니다. 일반적으로 궁금할 40가지 의문에 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복습은 어떤방식으로 하는게 좋을까, 미루는 습관은 어떻게 해야할까, 아침형인간이 되어야만 하는걸까, 여자는 수학에 약할까, 자신이 기한을 정하는것이 학습효율이 높을까

 

학습습관을 잡기좋은 초등시기에 읽어보면은 더 도움이 될 책이지만, 초등이 지났더라도 아이학습습관을 위해서 목차에 있는 도움이 필요하다면은 한번쯤 읽어보아도 좋을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두 아이를 키우면서 체득한것은 그냥 내버려둔다고해서 학습에 대한 흥미가 자잘러 생기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때가 되면 다 공부한다'라는 말이 지금시대에는 별로 통하지 않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는 그럴수 있겠으나, 대부분은 이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주변만 둘러보아도 지금시대의 아이들에게는 학습말고도 놀거리가 정말 풍부합니다. 그런데, 그 재미있는 것들을 놔두고 스스로 학습에 흥미가 생긴다는 것은 지금시대는 조금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도 하고싶은일, 해야할일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나도모르게 여러가지 주변 놀거리로 시간을 소비하기 마련인데, 아이들에게 그 이상을 바란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이 책은 팁을 주는 책입니다.

자기주도학습이 대세인 지금 엄마로서 또는 공부하는 학생으로는 팁을 얻기에 좋은 책입니다.

 

 

 

 

 

 

 

 

 

 

 

 

 

 

 

 

 

 

 

보면서 의외라고 생각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보통 아이들이 공부할 때 잘 안되는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렇게 공부하는것 보다 분산학습이 더 효율적이고 또한 정적인 공부시간 앞뒤로 동적인 학습을 배치함으로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정적인 학습 후에 동적인 학습을 할 때 이미 예견된 상황이 아니라 예상되지 않은 동적인 학습일 경우가 더 효율성이 높다고 합니다.

 

 

 

 

 

 

 

 

 

 

 

관련실험결과와 기억력 향상에 관한 팁입니다.

 

- 정적인 활동 1시간 전후로 동적인 활동을 하는것이 학습효율을 높일 수 있다.

- 예상된 동적인활동보다 색다른 활동이 효율을 높인다.

- 기억력과 끈기는 정비례한다.

- 너무 힘들때는 휴식을 취하는것이 효율을 높인다.

 

 

결론적으로, 아이들의 정적인 학습후에 쉬는타임에 무엇을 해보는것이 효율적일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면은 좋을듯합니다. 조금은 색다른 동적인 활동.

 

 

 

 

 

 

 

 

 

 

 

 

 

 

오답노트는 공부법에서 참 많이 나오는 부분입니다. 그만큼 많은 학생들이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그러면 과연 틀린것을 중심으로 학습하는 오답노트는 효과적일까하는 부분입니다.

 

 

 

 

 

 

 

 

 

 

 

 

 

오답노트는 틀리는 문제와 실수한 문제들 위주로 정리하게 됩니다. 그런 부분을 학습하는것이 자신의 실수를 줄일수는 있으나 전체적인 학습에 비해서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효율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효율성이 높은 학습법의 실험결과

완벽형 : 시험 - 전체단어복습 - 모든단어 최종점검

분석형 : 시험 - 틀린것만복습 - 모든단어 최종점검

 

 

결론적으로,

시험을 치른후에 틀린것만 복습하든, 전체단어를 복습하든 마지막은 전체적인 내용을 최종점검하는것이 효율성이 높다는 결론입니다.

 

오답노트가 무조건 안 좋다는 것이 아니라, 오답노트만으로 최종공부까지 다 했을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스스로 마감기일을 정하는 것은 자유의 측면이고, 타인이 마감기일을 정해주는 것은 관여의 측면입니다. 자유성을 높이면은 효율성도 높아질것인가?

 

 

 

 

 

 

 

 

 

 

 

효율성만 보자면은 타인이 마감기한을 나누어서 정해준것이 가장 높았습니다. 그리고 효율성이 가장 낮은부분은 마감기한을 순차적으로 나누지않고 한꺼번에 제출하게 한 경우가 가장 낮았습니다.

 

그렇지만, 또 흥미로운 결과가 있습니다. 일에 대한 흥미도는 오히려 마지막에 한꺼번에 제출하게 한 경우가 가장 높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이들에게 전체적인 목표를 정한다음에 그 부분을 구체적으로 나누어서 계획을 세우는 연습을 도와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하나하나 작은 목표를 이루어서 큰 목표에 다가감으로서 효율성도 높이고 그 과정에서 조금씩 흥미도 높여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팁들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아이의 정적인 학습 1시간 전후로 색다른 동적인 활동을 해보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하루에 하나의 과목을 공부하는것보다 다양한 과목을 분산하여 학습하는것이 좋습니다. 복습도 고강도 복습보다는 간단한 복습후에 정기적으로 반복 학습하는것이 장기기억측면에 효율적입니다. 오답노트를 활용하여 실수를 줄이는것은 좋으나, 모든공부를 오답노트만으로 해나가서는 안됩니다. 마지막은 꼭 전체적인 학습을 해야합니다. 아이들이 전체적인 목표를 정한후에 구체적인 계획으로 나누어서 실행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줘야 합니다. 이 부분이 습관이 되면은 자기주도학습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집중력이 떨어질즈음에 달달한 간식을 준비해주는것도 기억력환기에 도움이 됩니다.

 

 

 

 

제가 궁금한 것들 위주로 몇개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자기주도학습, 쉽지 않지만 다양한 팁을 통해서 조금씩 다가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뇌과학과 심리학적인 실험결과를 통해서 안내하고 있기에 안내자 역할을 하는중인 많은 부모들에게 구체적인 방안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제공받은 서적을 읽고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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