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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불황을 이기는 커리어 전략 - 세계 1위 미래학자의 코로나 위기 대응책
제이슨 솅커 지음, 박성현 옮김 / 미디어숲 / 2020년 9월
평점 :
우리는 현재 코로나라는 유래없는 새로운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역사에서 항상 그랫듯이 위기가 닥칠때마다 새로운 흐름이 시작되고 그 흐름을 선재적으로 먼저 읽고 준비하는 자들이 살아남는 그런 역사를 되풀이 해왔습니다. 저는 솔직히 이게 위기인것은 알고 있지만 뭘해야할지 몰라서 3월부터 계속해서 이런저런 서적들을 보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이 더 앞당겨졌다라는 기사들, 코로나이후가 더 경제적타격이 클 것이라는 기사들 등등 다양한 기사들을 볼 때마다 지금 내가 사는 이 세상이 또 얼마나 변할까 솔직히 두렵기도하고 또 한편으로는 달라질 세상이 궁금하기도하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관련서적들을 하나 둘 읽어내려가면서 느끼는것은 처음의 막막함은 그래도 어느정도 지워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위기속에서도 빛이 나는 기업과 개인이 있고 이 위기속에서 속절없이 무너지는 기업과 개인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감지하게 됩니다. 일단 방향은 지금 코로나사태 이 시기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코로나 이후의 시기가 정말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요즘은 많이 합니다. 현재까지 나온 의견들을 보면은 내년 하반기정도에 종식이 가능할 거라는 의견들이 강합니다. 지금부터 따져도 1년이라는 시간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현재상황에서 어떤 전략을 세우고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더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저자의 소개에서 참 독특함이 느껴집니다. 첫번째 불황에서 그는 경제학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두번째 불황에서는 자신의 회사를 세웁니다.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경제흐름을 선재적으로 읽고 대응(도망?)하는 부분이 참 신기했습니다. 제가 최소한 제 주변의 흐름을 선재적으로 읽고 대응할 수 있었더라면 제 삶이 정말 많이 달라졌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경제흐름은 물론이거니와 제 주변의 흐름도 제대로 읽고 못하고 대응하지 못해서 여러기회를 놓친거 같습니다.
이제 똑같은 실수는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시장을 움직이는 두가지 요인이 뭐지?
수요와 공급입니다.
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두려움과 탐욕이지!
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두려움과 탐욕이라는 사실에 절대적으로 동감합니다. 이걸로 인해서 말도 안되게 시장이 움직이기도 하닌까요. 그래서 더욱 예측이 안되는 시장도 존재하는것이겠지요. 이 두려움과 탐욕을 잘 읽어내는 이들은 시장의 흐름을 빠르게 읽어냅니다.
2001년 경제는 닷컴 버블에 살해됐다.
2007~2009년 경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버블과 금융위기에 살해됐다.
2020년 글로벌 경제 성장은 코로나19 팬데믹에 살해됐다.
경기 침체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부분은 무직과 실업이다.
1. 제조업 지수를 확인하라.
2. 연준의 금리를 확인하라.
3. 실업률 상승에 주목하라.
우리나라에서 추가적으로 더 볼 것들은 경제성장률, 소비자물가상승률, 고용률, 실업률 등을 살펴봐야 합니다.
내 자신이 기업이라고 생각을 하고 나의 SWOT를 분석해봅시다. 나의 강점, 약점, 기회, 위협을 차근차근히 적어내려가 봅시다. 눈으로만 보지말고 직접 적어본다면은 현재 내 상황에서의 좀 더 많은 선택지가 보일것입니다. 그리고 답답한 현실이 그래도 조금은 나아보일것입니다.
지금 현재상황에서 위협은 아무래도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일것입니다. 그 불황속에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가 바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대학졸업생의 경우에 대학원진학과 휴학(추가적인 공부를 위해서)을 선택하는 이들도 있을것이고 반대로 알바전선으로 뛰어드는 이들도 있을것입니다. 지금당장은 알바전선으로 뛰어드는것이 상황이 나아보일수도 있지만 이때 중점을 두어야 할 점은 나의 커리어를 쌓는일이 무엇이 될것인가 입니다. 그리고 둘 다 접목해서 생활하는 이들도 있을것입니다.
잘 생각해야합니다. 지금 이상황을 아무리 비난해도 달라지는것은 없습니다. 이 불황이 끝나는 시점에 누가 웃을수 있을지를 생각해야합니다.

불황이 닥쳤을때 똑똑하게 숨는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학교로 숨는것은 앞으로 더 가치가 있을종목이나 혹은 나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만한 기술을 습득하는 일이 되겠지요. 그리고 학교에 숨을 수 없는경우에는 불황에 강한 업종으로 변경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회계사일을 하고 있다면은 항공처럼 불황에 민감한 업종의 회계사가 아니라 불황에 강한 식품업종의 회계사로 옮겨가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럴려면은 그동안 충분히 준비하고 커리어를 쌓아왔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불황은 언제든지 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위기속에서도 잘 나아갈 수 있을것입니다.

이 부분을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불황속에서 창업이라니??? 저자의 역발상을 보면서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구나 싶기는 합니다. 더 낮은 비용으로 더 많고 좋을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동감을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그동안 저자가 충분히 자신의 실력을 차근차근히 쌓아올리고 있었고 그리고 흐름을 제대로 읽었기에 가능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그동안 충분히 실력을 쌓고 계셨나요? 늦었다고요. 아니요. 불황은 주기적으로 우리를 찾아옵니다. 이 불황을 통해서 그 다음 불황을 준비한다면은 우리는 충분히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 결론은 불황에 무엇을 할 것인가? >>
이 대답을 먼저 찾고 움직이고 대비한다면은 코로나이후의 세상이 아주 두렵지는 않을것입니다. 일단 자기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SWOT분석부터 시작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 이후에 무엇을 준비할것인지, 어떻게 견딜것인지, 어디에 숨을것이지, 어디로 도망칠것인지, 무엇을 쌓아올릴것인지, 어디에 투자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수많은 나의 선택지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하고 나아가면 우리는 충분히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요즘 코로나이후에 일상에 돌아올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많이 달라질것입니다. 오히려 코로나 이후에 더 큰 위기가 올 수 있습니다. 코로나만 끝나면 모든게 괜찮아질거라는 장미빛전망만 가질 수는 없는게 지금의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 작가의 후속편입니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서적을 읽고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