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저도 참 재미있게 읽은 책이랍니다. 뒷부분에 보니 TV시리즈로 제작확정되었다는 문구가 있던데 빨리 제작되어서 보고픈마음이네요. 혹시나해서 아이랑 같이 열심히 찾아봤는데 아직 TV프로그램 제작은 안되었는지 못 찾았답니다.
또 이 책은 영어원서로도 4권까지 판매가 되고 있어서 원서로 구해서 봐도 좋을 책이랍니다. 아직 한글번역판은 1권까지만 나온듯합니다. 아마도 지금봐서는 나머지 번역판도 곧 나올거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영어원서도 봐도 좋고 한글번역판으로 봐도 좋은
책이자, 맥바넷 작가의 재치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아동도서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예비초등부터 초등중학년까지 보면은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그림이 많아서 글을 읽는데 부담없이 읽어내려갈 수 있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