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내 엄마라서 좋아! 네가 내 아이라서 좋아! - 엄마와 아이가 같이 쓰는 서로의 마음 마법의 초등 글쓰기 시리즈 8
오현선 지음 / 서사원주니어 / 2025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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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랑 해당 책으로
주 1회,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마치 학창 시절 짱친들과 교환일기 쓰듯이 ㅎㅎ

40개의 다양한 주제 중,
아이와 함께 하나의 주제를 골라서
아이가 먼저, 그리고 엄마가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써내려가는 마음🫧

아이와 이렇게 각자의 마음을 적어보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대화하고, 이해하며
다시 서로에게 그에 대한 마음을 전해주는 일이
이렇게 행복한 일인지, 뭉클하면서도 감사한 일인지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인 것 같아요 🥰

중간 중간에 따뜻한 짧은 동시를
아이와 필사 할 수 있는 코너도 있답니다😉

'부모는 인생을 보내오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아이를 사랑하지만,
아이는 태어나는 순간,
아니 뱃속에서부터 온 인생을 바쳐 부모를 사랑합니다.'

꼭. 꼭. 해보세요!!
진짜 시작한 그 날을 감사하게 될 기록이에요🫧

우리 딸 인생 첫 교환 일기 상대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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