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해방 - 소용돌이치는 인생의 한가운데에서 마음의 고요를 얻는 법
곽정은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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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해방 #곽정은 #웅진지식하우스 #웅답하라 #웅답하라7기


늘 TV에서 볼때, 나에게 곽정은 작가는 그저 이성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말 잘 하는 '연애전문가'가 아닌

"남들과 똑같이 주어진 하루 24시간, 12개월을 살아가면서도 특히나 그 삶의 시간들 속에서 더 깊은 경험의 내공들이 쌓여 아웃풋으로 많은 이들에게 불필요한 흔들림을 잡아주며 조력과 위로의 역할을 해주는 사람"이였다. 그의 많은 조언과 격려의 말들, 명언들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접해봤지만 책으로는 처음.


그 책이 바로 <마음 해방>이다.


#웅답하라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느낀 것.

정말 적재적소에 딱 이 시기에 나에게 필요한 책들이 내게 배송된다.

그리고 내 마음을, 머리를 쿵쿵! 때리고 부수고 고르게 해준다.


한 챕터 한 챕터를 읽으며, 마음이 정말 많이 울컥 했다.


나를 얽매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어떤 얽매임에서 해방 되어야 다른 사람들의 평안을 진심으로 바라는 내 마음이 될까?

누군가의 평안은 바라면서도 또 다른 누군가의 평안은 스스로에게 일부러 세뇌시키듯이(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서) 바라는 경우도 있다.


내가 그 말을 내뱉음으로 인해 내 스스로가 그것을 인지하고, 또 정말 그렇게 그들의 평안을 바라는 마음이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알아차림'은 정말 간단해보이고 별 것 없어보이지만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고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한 행위이다.


하지만 이것이 정말 습관화 되고, 익숙해진다면

정말로 '생각과 감정'에 있어서 한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책을 읽어가면 읽어갈수록

한 사람의 삶에서 켜켜히 쌓여진 순간들이, 그 경험들이

깊은 내공으로 채워져 진하고 강한 에너지로 아웃풋 되어

강한 영향력이 되었음을 느낀다.


그 누구도 완벽히 완성된 사람은 없다.

단지 내 기준으로 내 시선으로 봤을때 완성되어 보일 뿐,

이 순간에도 그는 더 깊이 만들어져가는 중이고

수많은 상처와 실패와 경험들이 그 삶을 단단하게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라는 것.


결국 부러워할 것도 없고, 의미 없는 삶도 없다.


모든 삶이 똑같을 순 없지만, 누군가의 먼저 일어난 경험을 통해 나는 문제의 해결점을 좀 더 빨리 찾아갈 수 있을 뿐이고, 또 그것이 모두 정답일순 없다.


그러나 채워지는게 많을수록, 아웃풋 될 수 있는 경우의 수도 많기 때문에 그래서 나는 계속해서 책을 읽어나가는 것 같다.


"상처와 두려움이 당신을 더 깊은 곳으로 끌고 가도록 둘 것인가? 아니면, 당신의 마음을 묶고 있는 그 그물을 찢고 나와 스스로 해방될 것인가?"


내 선택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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