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술술 써지는 기술 - 업무에 바로 사용하는 42가지 초스피드 글쓰기 비법
우에사카 도루 지음, 강시은 옮김 / 타임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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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굳이 알려주지 않는 업무용 글쓰기 꿀팁!
그 비법이 정말 고스란히 담겨있는 책.

생각해보면 나도 그저 내 위의 선임들이 쓴 글을 참고해
내용만 바꿔치기 하듯이 업무용 글을 쓰기 시작했었다.

첫 직장에서는 굳이 내가 말하지 않으면 모르고 넘어갈 일들까지도 세세하게 적다보니 하루 업무일지가 두 세장으로 넘어갔고, 한장으로 마무리해라는 상사의 지시에 폰트와 줄간격•자간 줄이기에 심혈을 기울였던 때가 있었다.😂

물론 상사는 "사라연구원 일지 보면 이 사람이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는지가 다 기록되어있어서 참 좋아요"라는 말씀을 해주셨지만,
"굳이 왜 그런것까지 써야해?"라고 반발하는 선임들도 있었다.
그리고 가장 큰 이슈는 세세하게 적다보니 "업무일지"조차도 일이 되어버려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다는 것.🫠

그로 인해 그 당시 회사에서 "업무 일지는 업무를 마치고 퇴근을 찍고 적어야하는가, 퇴근 찍기 전 업무 시간에 적어야하는가'에 대한 논란도 많았었던 기억이 있다.
(업무일지를 적고 퇴근 도장을 찍다보니 시간외 근무수당이 측정되었기때문...ㅎ)

그때 이 책을 만났다면 내 황금같은 시간이 많이 확보 되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계속 반복해서 나오는 내용들이지만

✔️글은 쓰는사람이 아닌 읽는 사람이 중요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사실 그대로 적기
✔️어떤 목적을 가지고 누구를 대상으로(읽는 이) 무엇을 쓸지 정하기
✔️결론부터 쓰기
✅️ 항상 메모하는 습관은 필수!

.

요즘 들어서 다양한 상황에서 글 쓰는 일이 많아졌는데,
내 글쓰는 방식부터 하나씩 점검해보며
고쳐나가봐야겠다👀


글은 쓰는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읽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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