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은 길을 잃지 않는다 - 내 인생의 사람을 얻는 성공 비밀
이재만 지음 / 미래의물결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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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면서 '진심'이라는 단어를 참 많이 사용하지만 진심으로 이 단어를 사용하는 지는 의문입니다.
그 만큼 '진심'이 가지고 있는 단어의 힘은 큰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진심을 통해 소통과 신뢰의 리더십을 실천해 주병진, 권영찬, 송일국, 엄앵란, 주지훈, 김중만, 장은영 등 유명인들의 승소를 이끌어낸 이재만변호사가 쓴 책입니다.

<진심은 길을 잃지 않는다>는 세상을 살면서 닥치는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답을 제시해 주는 반가운 책입니다.
이 책에은 성공한 리더들의 성공비결을 '인간관계의 소통'이라고 합니다.
진 심리더쉽을 이야기하며 우리 사회의 성공 리더들이 말하는 성공과 행복의 열쇠인 사람을 얻기 위해서는 단순히 인맥쌓기용 네트워킹이 아니라, 진심을 다해 휴먼 네트워킹 구축에 힘쓸 필요가 있으며 요즘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에는 특히 '진심 리더십' 의 유무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재만변호사가 직접 만나 인터뷰한 27명의 유명 인사들을 만나서 진심리더싑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잘 던달해주고 있습니다.
세 계적 디자이너 김영세, 자타 공인 명배우 엄앵란, 개그우먼 이성미, 영화감독 곽경택, 콜라보레이션의 반향을 일으킨 연세대 이준기 교수, 사진가 김중만, 평기자에서 글로벌 매거진 기업의  CEO가 된 윤경혜 대표, 하일성 해설위원과 소리꾼 장사익, 동화책 수출 1위 기업인 여원 미디어의 김동휘 대표, 서울대 암병원 노동영 원장 등 명사들이 말하는 진심의 힘은 책으로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키 포인트는 바로 인생에서 사람을 얻는 5가지 성공 비밀같습니다.

첫째, '매력'이 경쟁력이다. 우선 나부터 먼저 좋은 사람,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매력적인 사람 주변에는 저절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그만큼의 기회를 얻는다.
둘째, 유쾌한 '소통'이 중요하다.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며 진심으로 공감하는 소통을 해야한다.
셋째, 창조적 배려가 필요하다. 창조적 배려를 통한 협업과 융합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폭제가 된다.
넷째, '갈등'의 맥을 풀어야 한다. 갈등은 언제 어디에나 있는 것이다. 갈등을 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지는 것, 그 맥을 제대로 짚는 것이 중요하다.
다섯째, '행복'도 품격이 있다. 행복은 누구와 함께 가느냐에 달려 있으며 진심어린 인간관계를 위해 늦은 때란 없는 법이다.

어디선가 한 번씩은 다 들어 본 이야기여서 어렵지 않게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5가지 성공 비밀을 통해 '진심리더쉽' 재데로 배워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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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주얼리 상인 - 맨해튼의 벨보이에서 파리의 비즈니스맨이 되기까지
장영배 지음 / 푸른향기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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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으로만 보면 전혀 역경을 이겨낸 성공한 CEO의 이야기하고는 전혀 다르다. 첵 제목이 참 신선한 작품이다.
맨해튼의 벨보이에서 파리의 비즈니스맨이 되기까지의 한편의 드람를 본 것 같다. 물론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느낌이 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웬지 파리가 그냥 더 신비하게 느껴진다.
'아메리칸 드림'이 아닌 '파리 드림'의 이야기여서 읽기에 충분히 흥미가 느껴진 책이다.

충 북 단양 한 시골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난 소년은 중학교를 졸업한 그는 국비로 지원되는 실업계 고등학교에 가기로 했다. 해외 유학과 함께 졸업 후 새로운 기회가 주어진다는 공군 기술고등학교를 선택했다. 지독하게 가난했지만 바로 취업 전선에 뛰어드는 것보다 7년간의 의무복무를 하며 대학, 유학을 갈 수 있다는 말에 매력을 느꼈다. 결국 스물일곱 살 되던 해인 1997년 2월, 그의 손엔 대학 졸업장과 중등영어교사 자격증, 항공기술 전문경력, 그리고 각종 기술 자격증과 두둑한 퇴직금이 있었다. 꿈을 안고 미국 유학을 떠났다. 학비를 벌기위해 생존하기 위해 미국생활에 한창 적응하고 있을 무렵, 그해 가을은 그에게 너무도 잔혹했다. 'IMF'로 한국 경제가 엄청난 시련을 겪으면서 그 또한 절망에 빠지면서 진학보다는 돈을 벌겠다고 마음먹는다.
그는 뉴욕 맨해튼의 모텔 벨보이에서 시작해 할렘가의 포토샵 점원, 샌드위치가게 직원 등을 거쳐 프랑스로 건너온다. 좁은 단칸방에서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파리 생활을 시작하면서 왕복 네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사무실에 다니며 돈을 모았고, 40유로를 갖고 한달을 살았다. 프랑스어를 전혀할 줄 모른 채 파리에 와 처가에 얹혀 살았으며 심지어 다리도 불편한 5급 장애인이었다.

그는 지금 프랑스의 보석 수출입ㆍ유통업체를 경영하는 장영배사장이다. 세계 5대 보석 브랜드 중 3개 브랜드를 배출한 주얼리 강국에서 보석 사업으로 성공한 외국인이 된 것이다. 일반적인 성공한 기업가의 성공스토리와 크게 차이나는 점은 없지만 그에게는 남에게는 없는 자신만의 무언가가 있었다.

먼저 그는 늘 평범한 일을 하면서도 직원이 아닌 사장의 마인드로 일을 했다.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를 제외하고는 모든 일을 내 마음대로 결정했으며 하고 싶은 일은 반대하는 사장을 설득해서라도 기어코 하고 마는 독특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그리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의 끊을 놓지 않고 난관들을 극복해 나갔다. 오뚜기처럼 넘어져도 일어나고 넘어져도 일어나는 끈기를 통해서 반드시 성공하리라는 자신만의 상상을 통해서 늘 성공의 그림을 그렸다.
결국 그는 그가 상상했던 그림처럼 지금 아주 멋진 자리에 올라섰고 아직 그림도 그리고 있지 않은 청년들에게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한다.
책 마지막에 나오는 '청년을 위한 10가지 제언'을 통해서 그는 이야기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매일같이 그림을 그리고 그림을 수정해 가며 살고 있다"며 "여기서 그림은 다른 말로 '상상력'인데, 마음의 펜을 들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그리고 싶은 대로 그려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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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기 4200단어 문답식 단어연상 기억 (고교필수) 3 - 특허출원 국내최초 고등 문단기 3
이재환 지음 / 한교연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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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영어책을 보았습니다. '고교필수 4200 단어 3'
중고등학교때 참 지겹게 보았던 단어장인데 이제 보니 그때 기억도 나고 새롭게 영어 공부를 시작한다는 설레임도 느껴집니다.
학창시절에 많이 보았던 '우선순위 영단어'가 얼마전 이사를 하면서 찾았서 책상 위에 올려 놓았는데 며칠 전부터는 이 책을 올려놓고 매일 30분씩 보고 있습니다.

'문답식 단어영상 기억'으로 문단기로 불리는 학습방법으로 요즘 청소년들이 많이 보는 영어 단어책입니다.
한 번 학습한 단어가 연상에 의해 오랜 기간 동안 기억 속에 남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문답 형식의 연상기억법을 통해 영어 단어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이 단어학습에 흥미를 느끼게 되고 보다 능동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어서 학습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공부법입니다.

저도 책을 읽으면서 가장 신기한 것은 재미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외우기만 금방 싫증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연상을 통한 단어익히기여서 쉽고 재미나게 공부할 수 있어서 단어를 오랜동안 머리 속에서 생각하게 했습니다.

이 책은 초중등과 고교로 나눠져 있어써 학습능력에 맞게끔 공부를 하면 되는데 제가 읽은 '고교필수 4200단어 3'에서는 5가지 step으로 연상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 글로 문장 연상 단계, 연상된 문장 확인 학습 단계, 영어 뜻과 음 기억 단계, 최종 기억 단계, 기억 확인 단계가지 5단계의 프로세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단계별로 할 때는 익숙하지 앟아서인지 솔직히 조금 헤메이기도 했지만 몇 번 반복학습을 하다보니 쉽게 숙달이 되어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서 재미도 있고 단어도 쉽게 외워졌습니다.

외국어 공부의 왕도는 꾸준히 오랜시간이 필요합니다. 갑자기 실력이 상승하지 않기에 우리는 지금껏 영어를 포기하지 않고 잡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문단기를 통해서 영어 공부의 숙명인 단어 암기가 조금은 쉽고 쨰미까 있어져서 참 반가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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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 지능 - 운명을 바꾸는
서정현 지음 / 강단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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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읽었던 자기계발서랑 사뭇 느낌이 다른 책입니다. 내면지능이라는 생소한 단어도 나오고요.
내면지능은 사람의 정신적, 실리적 재능을 일컫는 말인데 내면지능을 통해 어떻게 운명을 바꿀 수 있는지 의문에서 이 책의 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5년째 커리어 우먼으로 살고 있는 서정현저자는 월간지,출판사 편집장을 거치며 수많은 단행본과 월간지를 제작 했습니다. 현재는 다중지능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서 개인의 자아탐구를 통한 진로 및 적성을 찾아주고, 성공적인 삶으로의 안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취업센터에서 자기소개서 첨삭과 스펙관리를 지도해주며, 칼럼 연재, 외부 특강 등을 통해 개인의 자아실현을 돕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내면에는 천제성이 있다는 전제로 이 책은 시작이 됩니다. 각기 다른 인간이 자신만의 천재성을 가지고 테어나지만 꾸준함을 통해서 내면지능이 개발되고 모든 선택과 결정이 내면지능으로 결정되어 지며 이로 인해 우리은 성공한 사람이거나 평범한 사람으로 나눠어진다. 그러나 그 차이는 겨우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파트2와 3에서는 내면지능이 낮은 사람들의 8가지 특징과 내면지능을 높여주는 8가지 필살기를 소개합니다. 특히 필살기부분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자신감 가지기, 일기 쓰기,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하기 사실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오히려 그래서 우리가 잘 하지 않은 것들을 필살기로 소개합니다. 아마 누구나 제대로 하면 필살기를 내 것으로 만드는 일은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파트4는 이 책의 주제가 되는 '내면지능이 운명을 결정한다.'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내면지능이 높은 것을 보여주고 내면지능과 여러 가지 상관관계를 통해서 내면 지능이 우리 운명에 어떤 결정을 하는지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능에 맞는 자신의 분야를 선택하고 찾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내면지능을 어떻게 자신이 원하는 일에 집중하는지가 성공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나의 내면지능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고 얼마나 그것을 활용하는지 생각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독특한 책이지만 책의 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아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고 필살기는 꼭 한번 확인 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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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독서산 - (읽기, 쓰기, 셈하기) 바른글씨교본, 지적능력과 인성을 기르는 힘
권민수 지음, 대한글씨검정교육회 감수 / 가나북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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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바른글씨 교본이면서 문학적 소양과 글쓰기 능력까지 키울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을 열면서 예전 학창시절 생각이 많이 나는 도서였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이쁜 글씨 컴플렉스때문에 바른글씨 쓰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한 일이었기에 선생님에게 많이 혼났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지금 그나마 알아 볼 수 있는 글씨가 되어 천만 다행이네요.

이 책의 저자인 권민수이사장님은 현재 10여 년 전에 사단법인 대한글씨검정교육회의 이사장이 되었으며, 서체반정(정조 임금이 흐트러진 글씨를 되돌려 바로 잡으려 하였던)의 정신과, 이에 대한 신념과 사명감으로 글씨에 관한 연구와 교육.지도에 힘쓰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관심이 갔던 곳 첫 도입부였습니다. 첫 장부터 자신감에 관한 이야기 나요면서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을 통해서 글쓰기의 마음가짐을 잘 설명해조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부분이 핵심인 것 같습니다. 어떤 분야든 기본이 가장 중요하며 기본적인 것을 잘 익혀서 거기에 자신감을 통해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 같습니다.
자신감으로 시작한 책의 내용은 '예의범절, 인간관계의 원리와 좋은 말', '좋은 말, 힘이 되는 한마디' 그리고 '사람다운 사람 되기', '바르고 따뜻한 마음, 의미 있는 삶', '꿈을 향한 발걸음, 행복한 세상살이'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이야기들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후반에는 '바른 학교생활, 학교공부 잘하기', '공부의 지름길', '주요과목 공부 방법' 등 학습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강조합니다.

이 책을 읽고나서 책 제목이 독서산인줄 알게 되었습니다. '독讀(명문읽기),서書(바른글씨),산算(셈하기)' '야마구치의 기적'이라고 불리리 일본의 사례를 통해서 한국의 '야마구치의 기적'을 이루기 위해 대한글씨검정교육회가 오랜 동안 연구·검증하고 기획감수하여 완성된 책이어서 믿고 볼 수 있는 좋은 교제입니다.

처음에는 조금 지루하기도 했지만 책을 읽다보면 정말 '야마구치의 기적'이 왜 일어났는지 공감이 되면 우리나라에도 충분히 가능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학구열만큼은 전 세계에서 알아주는 우리이기에 좋은 교제를 통해 좋은 학습을 한다면 아주 멋진 일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업에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어서 조카아이에게 선물로 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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