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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만 특별한 교사의 언어 - 마음을 움직여 성장으로 이끄는 감정 대화법
김태승 지음 / 푸른칠판 / 2024년 5월
평점 :
교사는 말로 먹고 사는 직업이다. 말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말로 아이들을 생활을 돌본다. 하지만 교대 4년을 돌아보면 이 중요한 교사의 말에 대하여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그렇기에 스스로 교사의 말과 언어를 갈고 닦으며 역량을 길러야 한다. 하지만 교사의 언어를 어떻게 갈고 닦을 것인가? <평범하지만 특별한 교사의 언어>는 교사들이 어떻게 교사의 언어를 선택할 것인지 가르쳐 주는 좋은 본보기가 되는 책이다.
<평범하지만 특별한 교사의 언어>는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교사의 언어, 마음의 성장을 돕는 교사의 언어, 진정한 만남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교사의 언어 총 3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첫번째,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교사의 언어에서는 학생들의 갈등 상황에 개입하여 어떻게 문제 해결을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두번째 마음의 성장을 돕는 교사의 언어에서는 문제 상황에 놓인 학생 또는 일상 생활 속에서 마주치는 상황 속에서 학생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교사의 언어를 알려준다. 마지막 장에서는 교사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언어를 교실 상황 속에서 예시를 통해 알려준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차례대로 읽기 보다는 내가 교실에서 마주한 상황을 떠올리며 가장 비슷한 상황을 찾아보고 책에서의 사례와 나의 사례를 비교해 보며 스스로의 언어를 반성하고 다음에는 어떤 언어를 사용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는 형식으로 읽는다면 보다 효과적일 것 같다. 교사의 언어가 중요한지 알지만 깊이 생각해 보지 못한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보다 나은 교사의 언어를 사용하고 싶은 많은 선생님들에게 권하고 싶은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