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의 역사
김규원 지음 / 범문에듀케이션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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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는 물론이고 교양을 쌓고자 하는 일반 독자에게도 추천할 만한하다. 정밀한 화학적지식외에도 단순히 사실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류가 질병과 싸워온 과정 속에 담긴 고뇌와 성취를 감동적으로 서술했다. 약학적 지식은 물론, 인류의 발전사를 함께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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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와 수치심 - 인간다움을 파괴하는 감정들
마사 너스바움 지음, 조계원 옮김 / 민음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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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세계관을흔들고,내삶을 후회와자책으로 몸서리치게만드는 위대한책을오랜만에 만났다.모든감정에는 판단가치가있어 참조할수있지만 혐오와수치심은 예외다. 잘못판단하거나 사악한행위를 정당화할위험이넘크다.개인적으로,자녀가성인이되면 독립해야한다라는 관습이나신념의폐해사례에충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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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난 사람들 - 도시의 빈곤에 관한 생생한 기록
매튜 데스몬드 지음, 황성원 옮김 / 동녘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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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디외의<세계의비참>에버금가는 사회학의명저다. 수렁에서헤어나올수없는 이들에대한 미움과연민의교차로 수시로격동했다. 특히에필로그는,읽다가 눈물이나올정도로 저자의 고통과 번민에같이괴로웠다. 경험없고관찰없는우리들의상식은 편견, 아니 차라리악의에가깝다.자비와객관의 지혜로오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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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퍼센트 인간 -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로 보는 미생물의 과학
앨러나 콜렌 지음, 조은영 옮김 / 시공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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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다. 1945년이후부터 왜 비만이나 당뇨병 자가 면역질환 천식 장질환 등이 등장했는지를 수천논문들을 인용하면서 그기원을 파헤치고 있다. 굉장한 설득력뿐만아니라 일필휘지하는 스피디한문체와 심각한 와중에도 유머러스한스타일이 도저히 중간에 멈출 수 없게 만든다. 오랜만에 개꿀희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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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 배반 - 뒤집어보고, 의심하고, 결별하라
던컨 와츠 지음, 정지인 옮김, 황상민 해제 / 생각연구소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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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물리학 박사가 사회학으로전과한후쓴책이다. 모든 것을 의심하는 태도는 당연히 학자적인 태도다. 이런것보다도 더감동이었던 게, 보통우리가 어려운 뭔가를 의미할때 쓰는 로켓사이언스라는 단어를쓰는데.실은 그게인문학이나 사회과학에 비하면 어려운게 전혀 아니다 라고 쓰고 있다는 것.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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