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서큐버스의 화살 (총3권/완결)
수다정공 (저자) / 미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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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이 책~ 달토끼에 올랐던거 구입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달토끼에 다시 올라갔길래 반가운 마음으로 구입했어요.

서큐버스가 도유의 몸에 빙의하여, 재호하고 관계를 맺고 결국 임신을 하게 됩니다.

재호(공)의 파트너로 참석한 도유(수)는 오해로 인해 갈등이 생겨요.

나중에 재호의 진심이 담긴 고백으로, 재호와 도유의 갈등이 해결되어요.

재호와 도유는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을 알게 되면서 씬이 엄청나게 많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해서 씬입니다.

3년간의 짝사랑만 해도 대단하다고 보는데, 도유랑 맺어지려고자하는 재호가 진짜 찐사랑이네요.

재호가 ㅂ태공이긴 하지만 도유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일반적으로 보면 보통 ㅃㅃ물에서는 씬에 대해서 중심으로 나오고 순수하게 좋아함에 대한건 별로 느껴지지 않았는데요.
재호는 도유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라 읽으면서도 더 좋았던거 같아요.

어찌보면 서큐버스가 둘을 이어주는거나 마친가지네요.
결국 서로의 갈등이 잘 해결되고 서큐버스도 잘 떠나고 끝이 나요.

그런데 외전을 읽으니 재호에게 다른 인큐버스가 빙의합니다.

외전 내용이니 기왕이면 재호 도유 아기 셋이서 행복하게 사는 내용이 나와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무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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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서큐버스의 화살 (총3권/완결)
수다정공 (저자) / 미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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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큐버스가 도유의 몸에 빙의하여, 재호하고 관계를 맺고 임신을 합니다.

재호가 ㅂ태공이긴 하지만 도유를 엄청 좋아해요.
일반적인 ㅃㅃ물과는 다르게, 재호는 도유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라서 읽으면서도 더 좋았어요.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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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정크야드(JUNKYARD) (총3권/완결)
군호 / 모드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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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끼를 통해 알게 되었네요.

강공강수에 전투씬이 제대로 나오는 군부물은 어떤 내용일까 싶어 궁금증을 갖고 구매했어요.

배틀연애로 간단히 말싸움하는게 아니라 죽일 정도로 몸싸움 심하게 하면서 싸웁니다.
차강진(공)이랑 송요명(수) 캐릭터가 각각 개성이 있네요.

혐오관계의 강공강수의 관계인데, 어떻게 사랑으로 이어질수 있을까 하면서 읽었어요.

폭군 같은 이미지의 강진과, 바른 사람 이미지의 요명은 너무나도 어울릴것 같진 않지만,
의외로 서로의 합이 맞네요.

이 책은 둘의 관계와 사건의 흐름 등 스토리가 꽉 차 있는데 아쉬운건 외전이 필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외전에서는 둘이 달달한 내용이 있었음 좋겠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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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정크야드(JUNKYARD) (총3권/완결)
군호 / 모드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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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공강수에 군부물은 어떤 내용일까 싶어 구매했어요.

배틀연애로 공과 수~ 말싸움이 아니라 몸싸움 엄청 심하게 하면서 싸웁니다.

이 책은 둘의 관계와 사건의 흐름 등 스토리가 꽉 차 있는데 아쉬운건 외전이 필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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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어거스트 (외전 포함) (총7권/완결)
열쇠 / 시크노블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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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유명한 작품으로 알고 있어서 구입했어요.

14년전~ 정선민은 김현일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그 자리에서 현일이에게 강간을 당합니다.

그로부터 14년후~ 검사가 된 선민이는 19살 남자애가 같은반 남자애에게 강간을 당한 사건을 맡게 되어요.
이기현 그 아이를 통해서~ 선민이는 본인이 과거 14년전에 현민이에게 강간당했던 과거를 돌이켜보며, 그제서야 현일이에게서 벗어나려고 합니다.

나중에는 현일이가 어떻게서든 선민이에게 내쳐지지 않으려고 나름 애씁니다.
(후회하든 말든 저런 개아가공은 제대로 굴려서 평생 재기불능 상태로 만들어줬어야 되는데 말입니다.)

현일이가 후회할때 엄청나게 통쾌했어요.
초반에는 선민이가 현일이를 시원스럽게 잘 내칠때는 '잘한다' 싶었는데,
선민이가 결국 현일이에게 돌아갈 땐 '쟤가 진짜 돌았나' 싶어 읽으면서 너무 열받더군요.

선민이처럼 똑똑한 애가 왜 저렇게 현일이에게 약할까 하고 이해불가였음요.

어찌보면 선민이는 본인을 강간했던 현일이를 끝내 내치질 못한 자체부터, 선민이도 정상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일이한테 돌아가는 결말이 너무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가온이가 읽을수록 정말 안됐습니다.(서브공)
가온이는 김현일에게 배경에서도 뒤쳐지지 않는데다가 다정함까지 보유한 인물이었는데 말이죠.
제 생각엔 수가 가온이하고 이루어졌어야 되었는데 읽으면서도 가온이가 안타깝네요.

읽으면서 열받긴 했지만, 작가님 필력이 뛰어나네요.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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