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을 아주 재밌게 읽었기에 외전 기다렸었는데, 외전 나왔다는 알람 보고 반가운 마음에 바로 구입했어요. 순식간에 다 읽었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문란 걸레공이~ 아름다워진 수에게 반하여 수바라기공으로 변하네요. 공이 수에게 굴려지다 못해 데굴데굴 굴려지는데 고소하더군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몰입해서 읽었어요. 공이 반개각인된게 읽으면서도 안타까웠는데, 결국 마지막에 서로 각인되어 다행입니다. 오랜 세월을 형질 숨기고 살아온 수가 결국 형질을 밝히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네요. 오메가버스물인데 결혼 임신이 없어서 아쉽네요. 필히 외전 나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