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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초등 문해력! - 초등 교과 과정에 맞춘 문해력 활동 48
김미경 외 지음 / 경향BP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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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가르치는 방과후 교사입니다~*
저학년 아이들과 그림책 읽고 독후활동 하기위해
검색하다 발견한 "열려라 초등 문해력!"

읽어주고 싶었던 책들도 수록되어있고
생각하지 못했던 독후활동들이
문해력 활동지로 한가득이네요!

48개의 활동지라면 방과후 수업으로
1년을 가득 채울 수 있을것 같아요!!!

1년동안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책읽기도 하고
문해력도 팍팍 길러줄 것 같아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저만 알고 싶은 문해력 책이지만,
책 좋다고 소문나면 두번째 문해력책도 나오겠지요?! 😆❣️
사심 가득 담아 리뷰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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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싫어 대신 뭐라고 말하지? - 어린이 감정 공부 그림책
송현지 지음, 순두부 그림 / 이야기공간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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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 싫어 대신 뭐라고 말하지?

오래도록 기다렸던 책이 드디어 제 손으로 도착했네요! ^^

직업 특성상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이 많이 있었는데,
본인의 감정과 기분을 표현하는 아이들에게서
늘 좋아 혹은 싫어라는 이야기를 듣는 게 그저 안타까웠었죠,,,
근데 사실 저부터도 뭐라고 이야기를 해줘야 할지 답답하더라고요 ㅠ

하루동안 느끼는 무수히 많은 감정과 기분들을
초등학생 승규의 하루를 통해 자연스럽게 만나고,
좋아를 대신할 많은 말과 싫어를 대신할 많은 말!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가 배워야 할 다양한 감정들이
이 책 속에 다 있는 듯해요! +_+

세상에 틀린 감정은 없다고 하죠.
모든 감정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마음치유 도서를 판매하는 이야기 공간에서 출판되어
더욱 딱! 인듯한
# 좋아, 싫어 대신 뭐라고 말하지?

감정 공부를 하고 싶은 어린이에게도!
감정을 알아차리고 싶은 어른에게도!
적극 추천하는 도서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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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싫어 대신 뭐라고 말하지? - 어린이 감정 공부 그림책
송현지 지음, 순두부 그림 / 이야기공간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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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감정공부하기 좋을 것 같아요!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힘든데 이 책으로 아이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다양한 감정들을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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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처음 일기 쓰기 - 승규의 100일 일기
송현지 지음 / 경향BP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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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일기를 쓰고 있긴하지만,
날씨는 늘 맑음, 흐림, 비옴 등등 틀에 박힌 날씨를 쓰고있고요ㅠ
뭔가 가르쳐주고 싶은데 저부터도 그렇게 써온지 오래라...
막막하더라고요~
그럴 때 <일기 쓰기 재미 사전1>,
<일기 쓰기 재미 사전2>를 만났고요ㅎㅎ
그렇게 일기쓰기에 새로운 재미를 알아갈 쯤!!!
다시 승규오빠의 100일 일기 <우리 아이 처음 일기 쓰기>를 만났네요ㅎㅎ

날씨부터 새롭게 써보는 방법과,
아이들이 일기쓰기를 거부하지 않도록
친절하게 승규의 100일동안의 일기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고학년 아이들이어도, 일기쓰기를 처음 시작하려는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서가 될 것 같더라고요^-^

재미있는 주제와, 질문으로 구성된 책이라서
차음 일기 쓰는 모든 친구들에게 추천서로 제격!!
그래서 초1 조카들 주려고 여러권 구매했어요~*

저도 이 일기쓰기 책으로 읽기 써보고 싶은 마음이 마구 들었는데!
저도 100일 도전을 한번 해 보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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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봉투 시니어 그림책 6
박희순 지음, 배민경 그림 / 백화만발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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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버이날,
나는 할머니께 무얼 해드렸더라?


시니어 그림책 시리즈 중 하나인
「하얀 봉투」 는
옥자씨네 동네에서
매년 어버이날마다 일어나는 일을
쓰고 그린 '어른그림책'이다.

친정동네의 어르신들 모임공간인 동네 회관에서
매해 어버이날 마다 있을법한 일들이
그림과 글로 이야기가 되어 책 속에 들어가있다.

순애씨를 보면
우리동네 멋쟁이 할머니 한분이 생각나고
두순씨를 보면
윗동네에서 혼자 사시는 할머니 한분이 생각나고
옥자씨는 꼭 우리 할머니와 닮아 있어서
책을 보는 내내 할머니의 마음이
옥자씨처럼 그랬을까? 싶어 웃음도 나오고
죄송스럽기도 했다

어느새부터인가 할머니에게 카네이션 한송이도
가슴에 달아드린 기억이 없어서,
그저 하얀 봉투하나 슬쩍 내밀고 오곤했는데...
할머니가 많이 서운하셨겠다.
그래도 어버이날을 늘 챙기는 손녀는
나 하나뿐인데...ㅠ

내년엔 하얀 봉투와 함께 작은 카네이션 한송이라도
가슴에 꼭 달아드려야지!
그리고 회관에 가셔서 자랑하실수 있게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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