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 싫어 대신 뭐라고 말하지?오래도록 기다렸던 책이 드디어 제 손으로 도착했네요! ^^직업 특성상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이 많이 있었는데,본인의 감정과 기분을 표현하는 아이들에게서늘 좋아 혹은 싫어라는 이야기를 듣는 게 그저 안타까웠었죠,,,근데 사실 저부터도 뭐라고 이야기를 해줘야 할지 답답하더라고요 ㅠ하루동안 느끼는 무수히 많은 감정과 기분들을초등학생 승규의 하루를 통해 자연스럽게 만나고,좋아를 대신할 많은 말과 싫어를 대신할 많은 말!아이들과 어른들 모두가 배워야 할 다양한 감정들이이 책 속에 다 있는 듯해요! +_+세상에 틀린 감정은 없다고 하죠.모든 감정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마음치유 도서를 판매하는 이야기 공간에서 출판되어더욱 딱! 인듯한# 좋아, 싫어 대신 뭐라고 말하지?감정 공부를 하고 싶은 어린이에게도!감정을 알아차리고 싶은 어른에게도!적극 추천하는 도서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