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1일 1생식의 책 내용을 소개해 드릴까해요.

 

저자인 황성주 박사님은 우리가 즐겨 먹는 ‘화식’은 자연의 생명이 파괴된 식사이기 때문에 로푸드, 생식 섭취를 권하죠 있죠.

생식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천연 미네랄, 비타민, 피토케미컬 등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수많은 질병의 증상을 개선한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에서 밝혀진 바 있어요.

 

요즘 1일 1식이 유행처럼 퍼져서 너도나도 할 것 없이 간헐적 단식을 해왔죠.

저도 티비보고 따라해본 1인.

섭취량이 적어지니 당연히 살은 빠지더군요.

그치만 다시 1일 3식으로 돌아오거나 할 경우 기초대사량은 현저히 낮아진 상태라 도로 살이 쪄버릴수밖에 없어요.

1일 1식을 할 경우 평생 1일 1식을 해야한답니다.

맛있는 음식 좋아하시죠?

그렇다면 하루 1끼를 생식으로 대체하는 것이 건강과 다이어트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무작정 1일1식 보다는 꾸준히 1일1생식을 합시다

하루 두 끼는 제대로 식사를 하고 한 끼만 생식을 먹는 것으로도 충분히 건강과 다이어트를 모두 챙길 수 있어요.

 

 

 

구분

1일 1식          

1일 1생식 

 

실천법

 

 ·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영양 균형을 맞춘 1일 1식을 하는 식사법
· 1식 이외의 시간에 배가 고프면 과일이나 초콜릿, 쿠키 등을 소량 섭취 

 

·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1일 1생식을 먹는 식습관 

· 하루 1~3끼는 가능한 한 균형잡힌 소식을 하고 건강 목적에 따라서

 1끼를 생식으로 대체

 

좋은

 

· 공복 상태에서 활동하는 시르투인 유전자의 세포 회복 빛 아디포넥틴

 호르몬의 비만 예방 효과
· 과식할 때 과도하게 발생하는 활성산소로 인한 건강 불편 증상 예방

 

· 1일 1식의 효과와 동일
· 해로운 식사 습관을 교정해주고 천연 영양분이 신체 대사를 증진시키며

누구나 지속적으로 즐겁게 실천 가능 

 체험으로

증명된

기대효과

10가지

 

 

1. 적정 체중으로 돌아옴 
2. 과일, 야채 본래의 맛을 느끼게 됨
3. 머리가 맑아지고 집중력이 높아짐
4. 피부과 원래의 빛깔로 돌아와 환하고 밝아짐

5. 위와 장의 기능이 개선되고 배변 활동도 좋아짐

6. 아픈 곳이 치유됨

7. 머리카락이 덜 빠지고 탈목 중지되거나 완화됨

8. 면역력이 높아져 감기나 전염병에 잘 걸리지 않음

 9. 숙면 효과

10.악한 체취가 사라짐

 

 

 1. 적정 체중으로 돌아옴

2. 자연 본래의 입맛을 회복함

3. 면역력 증진으로 만성피로와 반건강 상태를 개선

4. 피부가 고와지고 윤기가 나며 맑아짐

5. 아이들의 성장, 면역, 학습 능률 향상에 도움을 줌

6.당뇨병, 고혈압 등 대사증후군 예방 및 개선에 도움

7. 암 예방은 물론 암 치료 식이요법으로 탁월한 효과가 있음

8. 규칙적인 배변 활동과 생년기 증상 예방에 도움

9. 맑은정신을 유지하고 치매를 예방함. 모발 건강 강화

10. 체력이 향상되어 운동 능률이 개선되

 우려되는

 

 

· 폭식야기

· 영양소 불균형 초래

· 식사에 대한 스트레스 유발

· 단기간에 실패할 가능성 높음

· 성장기 어린이, 임산부, 수유부, 노약자, 환자는 실천하기 어려움

 

 

 · 우려되는 점 없음

 

 

 

1일1생식 책의 목차를 한 번 볼까요?

어떤 내용을 접하고 있는지 가볍게 둘러볼 수 있죠 :)

 

-

 

프롤로그 1일 1생식이면 인생이 바뀝니다
1장 세계의 식사 트렌드가 바뀌고 있습니다
이제는 피토케미컬 시대입니다 - 생식의 놀라운 질병 치료 능력
내가 만든 밥상이 나를 위협합니다 - 정밀하게 먹어야 하는 이유
몸은 가장 늦게 말합니다 - 지금 당장 식사 혁명이 필요한 이유
다른 식사까지 보석으로 만듭니다 - 생식 효과의 확장력
*DR. 황의 로가닉 칵테일 1. 황성주 박사의 건강 십계명

2장 푸드 오브 패러독스, 생식이 진리입니다
슬로푸드이면서 패스트푸드입니다 - 현대식의 장점만 챙긴 음식
로가닉 딜리셔스 칼라 푸드입니다 - 아름답기까지 한 미래 음식
내추럴 다이어트 푸드이면서 디톡스 푸드입니다 - 가장 확실한 디톡스 솔루션
질병 예방식이면서 자연 치유식입니다 - 식품과 약품의 동거 시대
유전자 푸드면서 셀 푸드입니다 - 최적의 항산화 방어 시스템
아카데미식이면서 뷰티식입니다 - 미량영양소가 머리에서 발끝까지
효도식이면서 성장식입니다 - 균형 잡힌 영양, 균형 잡힌 성장
대용식이면서 간식입니다 - 속이 편안해지는 자연식
영양 밥상이면서 면역 밥상입니다 - 병과 싸워 이기는 힘
밸런스식이면서 스태미나식입니다 - 영양실조인 현대인의 에너지식
자연식이면서 우주식입니다 - 꼭 생식이어야 하는 이유
식사이면서 보약입니다 - 영양, 흡수, 활용의 3박자 식사
뿌리식이면서 열매식입니다 - 식물 전체를 먹는 통음식
스테디셀러 푸드이면서 글로벌 와이드 푸드입니다 - 세계인이 함께 먹는 생식
*DR. 황의 로가닉 칵테일 2. 뒤틀린 몸을 바로잡는 스피네이처 운동 6

3장 1일 1생식이면 몸이 처음 상태로 돌아갑니다
사람은 육식 동물일까, 채식 동물일까 - 생채식을 해야 하는 이유
당신도 120세까지 살 수 있습니다 - 생명 연장의 꿈
생식은 누구에게나 좋습니다 - 생식의 세대별 효능
생식은 에너지 효율 1등급입니다 - 최소 칼로리로 최고 에너지 발산
*DR. 황의 로가닉 칵테일 3. 생식 베스트 Q&A 3

4장 1일 1생식이면 다시는 아프지 않습니다
만성 질병 시대에 생식이 주목 받는 이유 - 통합 의학의 힘
이유 없이 몸이 무겁다고 느껴진다면 - 대사증후군
당 조절에 좋은 최고의 식품을 찾는다면 - 당뇨
슬슬 혈액순환이 걱정되기 시작했다면 - 고지혈증
혹시라도 암에 걸릴까봐 노심초사한다면 - 암
요요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꿈꾼다면 - 비만
*DR. 황의 로가닉 칵테일 4. 항산화제로서 생식을 꼭 섭취해야 하는 이유

5장 1일 1생식이면 일상이 행복해집니다
장보기의 고단함이 사라집니다 - 간편하게 즐기는 건강식
집에서 만드는 나만의 생식 레시피 - 취향대로 즐기는 생식
가장 손쉽게 건강을 플러스하는 법 - 1일 1생식 맞춤 건강법
세대별로 즐기는‘칵테일 생식’ - DNA 칵테일 프로그램
생식 하나면 평생 건강이 안심입니다 - 현대인의 필수 건강보험
*DR. 황의 로가닉 칵테일 5. 입맛을 살리는 생식 레시피 6
*DR. 황의 로가닉 칵테일 6. 가족 건강을 챙기는 생식 레시피 3

6장 1일 1생식으로 인생을 바꾼 사람들
“선천성 병을 앓는 아들이 웃음을 찾았어요” - 면역력 | 김지미 씨
“나이가 만든 질환들 완치되니 다시 젊어진 기분” - 갱년기질환 | 전재인 씨
“언제 큰 병 앓았던가 싶을 만큼 건강해졌어요” - 암과 당뇨 | 안연희 씨
“이제 뇌경색이나 뇌출혈도 걱정 없습니다” - 혈압 | 곽인실 씨
“3개월에 10KG, 6개월에 25KG … 생식의 기적” - 비만 | 홍나윤 씨
“우리 가족 건강을 지켜 주는 1일 1생식 프로젝트” - 예방 | 강지미 씨
*DR. 황의 로가닉 칵테일 7. 아무나 만들 수 없는 명품 생식, 이롬
에필로그 생식 한 번 드셔 보겠습니까?

 

 

 



 

 

 

 

 

많은 컨텐츠로 나눠져 있지만, 하루 1끼를 생식으로 대체하자는거죠.

 

이유는 모든 병은 잘못된 식생활에서 시작하는데 식이섬유를 덜 섭취하면 변비와 숙변이 오고 결국 장 질환이 생겨요.

효소와 엽록소 섭취가 줄면 위장질환이 나타나요.

지방 섭취가 늘면 과산화지질, 콜레스테롤, 지방 들이 축적되어 각종 암,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이 발생해요,

단백질 섭취가 과하면 면역력이 약화되고 간의 해독 기능이 한계에 부딪히죠.

먹는것 하나만 확실하게 챙기면 이 모든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생식은 살아있는 음식이라는 뜻이죠.

열을 가하지 않은 날 것 그대로를 섭취하면 가공식품을 섭취하는 것보다 소화에 무리가 가지도 않고

건강을 해칠만한 무엇이 없는거죠,

 

음식을 소화하는 과정에서는 활성산소가 발생이 됩니다. 몸에 쌓이고 쌓여 독소가 생겨나면서 몸이 아프기 시작하는거죠.

저도 몇 달 하루 한끼 생식은 아니지만 자연그대로의 야채,과일을 갈아서 만든 그린스무디를 먹어봤었죠.

확실히 몸이 가벼운 느낌이 들어요.

잠을 덜 자도 피곤하지 않구요. 그게 소화에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아서 피로감을 덜 느끼는 것이라고 해요.

야채, 과일을 갈아서 챙겨먹기 힘들다면 간단하게 생식을 먹는 방법이 있는거죠. 

 

 

 


 

 

 

 

병에 걸리면 많은 사람들은 자연으로 돌아가죠?

자연에서 병을 치유하고 TV에 출연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왜 건강할 때는 모르는 걸까요?

자연에서 온 생식이 사람의 몸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당연해요.

자연의 음식을 먹는다면 건강이 찾아올거예요.

 

 

1일 1식도 해봤지만, 평생 1끼만 먹을 자신은 없는거 같아요,

다시 식사량을 늘이면 요요가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아침 식사에 자연의 음식을 먹는 것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자고 일어나서 아직 몸이 깨어있지 않을 때 소화기관이 부담을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그럴때는 소화기관이 부담스럽지않은 자연의 음식을 드셔보세요.하루가 활기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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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빙수 얼음氷물水 : 올 여름을 나기 위한 필수 레시피 북. All that 빙수_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내 마음을 식혀주는 33가지 빙수 레시피 

 

 

 

 

이웃님들은 빙수를 즐기시는 편인가요?

많은 분들이 여름철 빙수를 좋아하듯이 저 또한 빙수를 애정하죠 ♥

이웃님들의 빙수 탐방 포스팅을 보면서 가고 싶은 카페 리스트는 늘어만 가고

친구에게 나 여기가고 싶어 여기도 가고 싶어. 포스팅 url을 날리기 일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는 빙수 먹은게 손에 꼽을 정도라서 한이 되었나봐요.

작년부터 먹고싶었던 빙수를 올해는 꼭 먹고 말거예요 !

현대백화점의 밀탑 빙수도 그렇게 백화점을 주말마다 가도 한 번도 못먹어봤어요.

 

 

 

 

달다구리를 즐기지않는 애인님 덕분인지 하아...

먹고싶지만 저도 많이 못 먹는 편이라서요. 파는 빙수들 양은 또 왜그리 많나요.

비싸기도 비싸고 혼자서 1인양도 못 먹는다구요 !

아무래도 카페에서 파는 빙수들은 양이 많아서 혼자 먹을 수 없다는 현실에 못 사먹나봐요.

 

 

 

그래서 팡세는 집에서 빙수를 즐깁니다 ♥

원하는 재료들 아낌없이 넣어서 조금씩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

팥도 직접 삶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오히려 다이어트 때 빙수를 먹고프면 덜 달게 통팥으로 삶으면 칼로리는 조금 낮출 수 있거든요 !

팥만 삶아놓으면 좋아하는 과일도 잔뜩 올려주고 맛있는 모찌도 올려주고 ! 내맘대로 빙수가 완성이 되죠.

집에서 만들어 먹는 빙수는 팥빙수가 다 인줄 알았습니다. 

 

 

빙수 얼음氷물水 

이 책을 만나기 전까지는요.

 

 

 

 

 

 

 

 

 33가지의 특별한 빙수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어요♥

저와 함께 장마가 시작된 오늘 빙수의 세계로 빠져볼까요? 

 

 

 

 

 

 

 

 

 

처음으로 만나봐야할 부분은 목차겠죠?

빙수의 이름만 봐도 막 입 안에 침이 고이는 듯한 기분이예요 ♥ 

 

 

 
 

빙수 이야기
_ 조리 도구
_ 과일ㆍ채소 재료 캘린더
_ 빙수 얼음 만들기
_ 눈꽃 빙수의 비밀 

 빙수 기본 재료 만들기
_ 단팥 만들기
_ 베이스 시럽 만들기
_ 연유 만들기
_ 아이스크림 만들기
_ 아이스크림 레시피
_ 찹쌀떡 만들기
_ 미숫가루 만들기
_ 양갱 만들기
_ 곶감말이 만들기
_ 잼 만들기
_ 용기 소독법

PART 1 신선한 과일, 쉽고 빠른 빙수
EASY & SPEEDY
_ 수박 빙수
_ 귤사과 빙수
_ 복숭아 빙수
_ 블루베리 빙수
_ 포도 빙수
_ 망고파인애플 빙수
_ 멜론 빙수

PART 2 우리 재료, 고소하고 담백한 전통 빙수
TRADITIONAL
_ 팥빙수
_ 수정과 빙수
_ 녹차 빙수
_ 유자레몬 빙수
_ 복분자 빙수
_ 막걸리 빙수
_ 단호박 빙수
_ 홍시 빙수

PART 3 빠지면 섭섭한 달콤 달달, 디저트 빙수
DESSERT
_ 바닐라 빙수
_ 캐러멜 빙수
_ 브라우니초코 빙수
_ 밀크티 빙수
_ 티라미수 빙수
_ 샹그리아 빙수
_ 오레오초코파이 빙수

PART 4 특별한 날 나만의 재료, 스페셜 빙수
SPECIAL
_ 맥주 빙수
_ 장미 빙수
_ 발렌타인 빙수
_ 바다 빙수
_ 토마토채소 빙수
_ 추억의 과일 빙수
_ 완두콩 빙수
_ 석류 빙수
_ 테이크아웃 컵빙수
_ 크리스마스트리 빙수

PART 5 빙수 맛집 소개
THE BESTCAFE
_ 가배
_ 담장옆에 국화꽃
_ 동빙고
_ 비 스위트온
_ 아디스 아바바
_ 지대방
_ 카페 더 스노우
_ 팝컨테이너

 

 

 


 

 

 

 

빙수를 만들기 위한 조리도구가 준비되어야겠죠?

빙삭기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면 푸드프로세서나 믹서기로도 가능하답니다.

집에 있는 도구,기계를 최대한 이용하세요♥

 

 

과일·채소의 제철 시기와 구입시기를 알려주는 캘린더도 만들어주셨더라구요.

꼭 빙수를 만드는데만 필요한게 아니라 평소 과일 구입할때에도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

 재료를 구할 수 있는 시기 뿐아니라, 가장 맛 좋은 재철 국산재료를 구할 수 있는 시기도 알려주신다죠 ♥

 

 

 



 

 

 

 

빙수의 기본이 되는 빙수 얼음을 만들어야겠죠.

가정용 빙삭기는 각얼음용과 통얼음용이 있는데 통얼음 빙삭기가 눈꽃 빙수 얼음처러 섬세하고 얇은 대패얼음을 만들 수 있다고 해요.

빙삭기가 없다면 믹서기로도 얼음을 만들 수 있어요 !

믹서기는 얼음을 때려서 분쇄하는거라 단단한 얼음 사용시 칼날이 무뎌지거나 망가질 수 있으니 주스나 우유와 같은 재료를 얼려서 갈 때 좋아요.

믹서기도 없다면 우유를 얼려서 사용하면 손으로도 빙수얼음을 만들 수 있어요.

 

있는 도구는 더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없다면 도구없이 빙수 얼음 만드는 방법까지 알려주시니 너무 섬세하신거 같아요.

 

 

 





 

 

 

 

 

빙수 얼음이 만들어졌다면 빙수 기본 재료를 만들어야겠죠?

단팥, 시럽, 연유, 아이스크림, 찹쌀떡, 미숫가루, 양갱, 곶감말이, 잼까지 모두 홈메이드로 가능하답니다 ♥

물론, 홈메이드라고 전부 다 집에서 만들어야할 필요는 없지만

 단팥정도는 집에서 직접 삶아서 빙수를 만들면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겠죠?

 

 

 

 




 

 

 

 

 

아이스크림 만드는 방법도 한가지가 아니라 녹차· 딸기·망고·밀크티·바닐라·블루베리·쑥차·오레오·토마토 아이스크림

이렇게나 많은 종류의 아이스크림 레시피가 담겨져 있어요.

 

 

꼭 빙수에 넣을것만 아니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만 만들어두어도 여름철 홈메이드 건강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겠는걸요?

:)

 

 

 


 

 

 

 

 

찹쌀떡은 전에 만들어봤었는데 찹쌀만 있으면 생각보다 만들기는 쉽더라구요.

하지만 맛이...

맛있는 모찌를 사와서 토핑으로 올리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찹쌀떡 만드는 건 패스하는 걸로 !

 

 

 

 


 

 

 

 

 

미숫가루까지 집에서 만들 수 있는거였어요?

우아.

견과류 미숫가루라고 해요.

좋아하는 곡물들을 바삭하게 누룽지처럼 구워서 곱게 갈은 미숫가루라고 하니,

너무 고소할거 같아요 ♥

 

 

 

 

 

 

 

 

 

이제 빙수를 만들어볼 시간이예요.

 

첫번 째 부분은 PART 1 신선한 과일을 가지고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빙수예요

수박 빙수, 귤사과 빙수, 복숭아 빙수, 블루베리 빙수, 포도 빙수, 망고파인애플 빙수, 멜론 빙수가 있답니다. 

 

수박 빙수는 수박 속을 파서 얼음을 깔고 수박과육 올리고 후르츠 칵테일을 넣고 연유 뿌리고 수박 과육 올리고

얼음 쌓고 수박시럽을 듬뿍 뿌리고 해바라기 씨 초콜릿으로 장식을 합니다.

 만들기 쉽도록 오른쪽에는 일러스트 그림까지 첨부해 두었어요.

사진을 보면 수박과육을 갈아서 올리기만 한거같은데 보이지 않는 속에는 수박을 동그랗게 뜬 과육도 넣고 연유도 넣고 보이지 않는 부분에 맛과 모양도 신경썼더라구요.

 

저자분 이 책 레시피만 가지고 카페에서 팔아도 성공할거 같아요 ♥ 


 

 

 

 

 

 

 

망고파인애플 빙수도 너무 맛있어 보이죠?

망고시럽, 망고과육, 파인애플 시럽, 파인애플 과육, 연유, 망고 아이스크림도 올리고 위에 망고 과육과 망고 시럽까지 올려주니,

이거 어찌 맛이 없을 수 있나요?

 

다른 빙수들도 너무나 간단하고 맛있어보이는데 사진찍다가는 이 책 한장씩 다 찍어올려야할거 같아서 참았네요.

 

 




 

 

 

 

 

PART 2 우리 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고소하고 담백한 전통 빙수예요.

팥빙수, 수정과 빙수, 녹차 빙수, 유자레몬 빙수, 복분자 빙수, 막걸리 빙수, 단호박 빙수, 홍시 빙수 

단팥만 만든다면 기본으로 만들어먹을 수 있는 팥빙수 레시피도 집에서 그냥 만들어먹었던거보다 훨씬 맛있을거 같더라구요.

 

 

 

 


 

 

 

 

 

막걸리 빙수라니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저희 엄마는 술은 안드시고 간혹 막걸리만 한잔하시는데 좋아하시는 막걸리로 막걸리 빙수를 만들어드려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호박빙수♥

꺄, 저 이거 먹겠다고 강변까지 날라갔었다죠

진()빙수 http://love_pensees.blog.me/140190497716

먼데까지 가서 먹은 빙수를 집에서도 먹을 수 있다니 이거 꼭 만들어 먹어보려구요 !

 

 

 

PART 3는 달콤 달달한 디저트 빙수로 바닐라 빙수, 캐러멜 빙수, 브라우니초코 빙수, 밀크티 빙수, 티라미수 빙수, 샹그리아 빙수, 오레오초코파이 빙수인데
하나같이 다 달달해보이는 빙수들이었어요.

보면 먹고싶을거같아서 다이어트 중이라 패스.

같이 보면 잇님들 다이어트도 무너질까봐 패스. 키킥

 

 

 

여름은 기니까 하나씩 차근차근 만들어볼게요♥

 

 

 


 

 

 

 

 

PART 4 특별한 날 나만의 재료로 만드는 스페셜 빙수로 맥주 빙수 이거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또 , 장미 빙수, 발렌타인 빙수, 바다 빙수, 토마토채소 빙수, 추억의 과일 빙수, 완두콩 빙수, 석류 빙수, 테이크아웃 컵빙수, 크리스마스트리 빙수가 있는데

 

어떤걸 만들어볼까 하다가 고른 빙수가 있는데 완두콩 빙수와 바다 빙수예요 !

 

 




 

 

 

 

완두콩 빙수

초록색 귀여운 모양의 완두콩으로 만든 고소한 그린 빙수예요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여자들에게 좋대요

 

(1인분 기준)

간얼음 230g

단완두 소스 3큰술

연유 ½컵

 

 

1. 연유를 뿌려가면서 얼음을 그릇 한쪽으로 경사지게 쌓는다.

2. 단완두 소스를 경사면에 숟가락으로 비비면서 바른다.

 

 

단완두 소소 : 완두콩 200g, 물 1ℓ, 설탕 100g, 소금 약간

1. 냄비에 완두콩, 설탕, 소금, 물을 넣고 센불로 끓인다.

2. 끓기 시작하면 중간 불로 줄이고 물을  졸이면서 콩을 삶는다.

3. 완두콩이 다 익은 뒤 물기가 남은 상태에서 불을 끄고 믹서기에 옮겨 담는다.

4. 믹서기로 충분히 간다.

 

 

 

 



 

 

빙삭기가 집에 있는데 꺼내기 힘들게 안쪽에 있어서 우유얼음을 푸드프로세서에 갈아버렸어요.

그릇에 소복히 쌓이는 빙수는 아니지만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떠서 그릇에 담았답니다.

빙삭기가 없어도 충분히 얼음빙수 만들 수 있답니다.

 

 



 

 

 

 

그리하여 완성된 완두콩 빙수예요 ! 색이 너무나 곱죠?

 

 

 






 

 

 

 

달콤한 완두앙금이 너무나 맛있었어요 !

보드라운 우유얼음도 최고♥

집에서 이런 맛있는 빙수를 먹다니 쵝고최고 !!

엄마도 맛있다고 만족하시는거 있죠?

 

 

완두콩빙수와 함께 먹으라고 완두앙금이 들어간 떡이나 빵을 만들어서 함께 즐기라고 완두소 만드는 팁도 함께 있더라구요.

 

 

 

 

 

Tip. 완두소만들기

 

완두콩, 설탕(완두콩의 ¼분량)

 

완두콩을 잘 씻어 물에 담가 놓으면 금방 껍질이 벗겨지는데 손으로 문질러서 껍질을 물에 몇 차례 흘려버리고 완두콩을 물에 푹 삶는다.

삶은 완두콩을 물에 푹 삶는다.

삶은 완두콩과 설탕을 믹서기에 넣고 잘 갈릴 정도로 물을 넣은 다음 곱게 간다.

프라이팬에 간 완두콩을 물기를 날리면서 볶다가 원하는 앙금농도가 되면 불을 끄고 식힌다.

 

 

 

 

 

 

 

 

 

바다 빙수 색이 너무 예쁘죠?

블루 레몬에이드 만든다고 사둔 블루큐라소가 있어서 이것도 만들어봤어요 !

 

 

지중해의 푸른 빛처럼 블루큐라소 시럽이 들어간 바다 빙수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함이 열대야의 무더위를 날려보낸다.

 

(2인분 기준)

간얼음 460g

바다빙수 시럽 2컵

후르츠칵테일 1큰술

 

1 그릇에 얼음을 조금만 깔고 후르츠 칵테일을 얹는다.

2. 다시 얼음을 쌓은 다음 바다빙수 시럽을 뿌리면서 얼음을 쌓는 과정을 반복하여 보트 모양으로 쌓는다.

 

 

바다빙수 시럽 만들기 : 물 ½컵, 블루큐라소 1컵, 설탕 45g, 레몬즙1큰술, 한천가루 ¼작은술

 

1. 블루큐라소 ½컵과 물을 냄비에 넣고 섞은 다음 한천가루를 넣고 10분간 불린다.

2. 설탕을 넣고 중간 불로 5분간 끓이다가 남은 블루큐라소와 레몬즙을 넣는다.

 

 

블루큐라소 대신 하늘색 보드카 크루져를 사용하거나 아이들이 먹는다면 이옴음료를 사용해도 좋아요

푸른색 이온음료는 설탕과 함께 오래 졸이면 녹색이 되므로 주의하세요.

 

 

 

 


 

 

 

 

이번에도 푸드프로세서로 빙수얼음을 만들었어요.

바다빙수에 우유얼음은 어울리지 않아보여서 각얼음으로 만들었답니다.

 

 

 


 

 

 

후르츠 칵테일이 없어서 집에 삶아둔 통팥이 있어서 넣어줬어요.

 

 


 

 

 

바다빙수 시럽을 조금씩 부어주면...

 

 






 

 

 

색이 너무나 푸르른 바다빙수가 완성되었어요 ♥

 

 



 

 

 

조금만 부지런해지면 집에서도 다양하고 건강한 홈메이드 빙수를 즐길 수 있답니다.

33가지의 다양한 빙수 레시피가 들어있어서 올 여름은 1가지만 질리지 않게 다양한 빙수를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우리 모두 건강한 홈메이드 빙수 만들어먹는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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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that FISH

         - 송윤형 저

 

요리로 세계를 여행한다

생선요리의 모든 것

 

챨리네 다양한 생활

http://themlife.co.kr/

 

 

 

 

 

 

 

 

 

다양한 식재료와 전 세계의 다양한 요리가 가득한 챨리님의 블로그 팬이었는데,  

요리책을 내셨다는 소식을 접하고선,

 

 

 

 

꼭 읽어보리라 다짐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l that FISH』 - 송윤형 저

 

생선덕후가 생선 요리책을 손에 쥐었으니 얼마나 다양한 생선요리를 만들 수 있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은 목차를 보면 내용을 어느정도 구상해볼 수 있다죠.

오호라_

생선은 그냥 굽고 찌고 튀기고- 뿐 아니었나요?

생선요리라고 해서 얼마나 다양하겠어. 생각했는데

엄청나네요.

 

이따가 자세히 알아보는 걸로 하고_

 


 

 
 
 



책의 내용은 요리 초보들을 위한 Step by Step , 계량 방법부터 시작됩니다.

엄마 어깨너머 배운 요리는 간장 한 큰술, 물 두컵, 몇 그램, 한꼬집 등등 당췌 '이 컵이 큰컵이야? 작은컵이야'

초보라 요리도 서투른데 레시피 계량까지 알쏭달쏭

 

 

그러다가 나 요리 못해 ! 손놔버리는 경우가 생길지도 몰라요.

초보자를 위한 정확한 계랑법부터 차근차근 알려줍니다.

 

그리고, 요리를 위한 주방용품으로 푸드 프로세서, 핸드 블렌더, 에그 비터, 나무 거품기, 밀가루 체, 가스오부시 덩어리와 전용대패, 나무도시락,

페퍼&솔트밀, 스텐 바트, 프라이팬, 치즈그레이터, 나무주걱, 나무도마, 레몬 스퀴저, 채칼과 에그 세퍼레이터, 실리콘 매트 등

편리한 도구들과 사용방법도 알려주네요.

요리를 하면서 이런 도구들이 얼마나 편리하고 빨리 음식을 만들수록 도와주는지 하나같이 다 갖고 싶어지죠.

 

또, 요리를 하다보면 각종 양념과 다양한 향신료에 눈이 가기 마련이죠.

요리에 사용되는 주 양념과 그 외 허브나 여러가지의 파우더, 다양한 종류의 치즈의 특징을 간략하게 설명해줍니다.

이정도면 다른 요리책은 필요없겠는데요.

 

 


 

 

 

생선요리책이니, 생선에 대한 정의부터 시작합니다.

생선은 흰살 생선과 붉은살 생선이 있죠. 생선의 속살 보이는 색 그대로 분류합니다.

 

 

흰살 생선에는 농어, 넙치, 가자미, 대구, 명태, 복어, 조기, 민어, 광어, 대구, 도미, 우럭, 병어, 갈치, 준치, 쥐치 등이 있고,

단백질 18~20% 함유하고 있어 육류와 비슷한 수준이며 칠수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반면 지방이 적다. 

 

붉은살 생선에는 고등어, 참치, 멸치, 꽁치, 정어리, 가다랭이, 다랑어 등이 있는데, 흰살 생선에 비해

다량의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이 좋고 맛이 진한 반면 비린 맛이 강하고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

 

 

기본적인 정의를 시작으로 맛있는 생선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섭취 방법에 대해 조언하며

생선 섭취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다.

 

 

생선과 궁합이 좋은 식재료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요리에 대한 파워블로거의 추천이기 때문에

더욱 믿음이 가는 부분이다.

아무래도 많은 요리를 해봤으니 더 궁합이 좋은 식재료를 알지 않을까.

 

 

생선 섭취는 자칫 잘못하면 수은 과다복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넉넉한 양의 각종 채소와 유제품, 견과류와 함께 먹으면 생선에 들어있는 중금속 해독에도 좋다고 조언한다.

 

 



 

 

 

제철에 맞는 생선이라.

봄 암케 가을 수케. 라고 꽃게나 가을 전어 등

그 계절에 맞는 생선이 있기는 하지만, 요즘은 냉동생선이 많다보니 생선은 아무때나 먹을 수 있는거 아닌가.

가두리양식으로 원하는 시기에 먹을 수 있는거 같은데

알고보니 제철에 맞는 과일이 있듯이 제철에 맞는 생선도 있다.

 

 

 생선이 가장 살 오르고 맛 좋고 포획량이 많아서 가격이 저렴해지는 때도 알려주고 있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영양가 좋은 생선을 먹을 수 있는 제철

대체 이런 건 누가 알려준단 말인가.

 

챨리님 사랑해요

 


 

 

 

채소나 과일은 엄마따라 장보면서 곁눈질로 배웠지만,

생선은?

뭐가 싱싱한거지. 바로 눈.

흐리멍텅 명태 눈깔 같은 생선은 조심하자.(아. 명태 무시한건 아니고)

눈과 아가미가 투명한 것. 생선 비닐이 선명하고 상처가 없는 것. 살이 단단한 것.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

 

 

그리고, 간단한 생선손질법.

생선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내가 생선 손질할 일은 절대 없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선에 대한 이론적인 공부를 끝냈으니 이제는 실전 !



 

 

 

꽁치구이 하나도 색다르다.

마늘을 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운 마늘은 맛도 좋고 생선의 비린내를 잡아준다.

 

생선하나로 밥반찬과 찌개에 다양한 메뉴가 등장한다.

 

 


 

 

 

 

내가 좋아하는 고등어구이. 역시 다이어트에 좋단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다이어트에 좋고 생물 고등어를 레몬간장에 찍어먹으면 자반고등어와는 또 다른 풍미가 있단다.

생각해보니 항상 자반고등어를 사오시는 엄마.

소금을 뿌려야 방부제 역할을 하니까 생물고등어는 빨리 먹어야 하고 보관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

조만간 생물 고등어를 한마리 사와서 먹어야겠네.

 

이 고등어도 그냥 굽기만 하는게 아니다.

된장을 바른 고등어 된장구이, 고등어 고추장 구이, 고등어 시래기 된장 등등

고등어의 변신도 무한하다.

 

 


 

 

 

 

생선으로 밥반찬만 할쏘냐.

생선으로 도시락과 일품요리도 가능하다.

 

일식집에서 볼 법한 데마끼. 굴비로도 가능하다.

맛있는 굴비를 바삭한 김에 싸먹는다면, 생각만해도 군침도는 맛일거 같다.

 

 


 

 

 

 

동태전은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음식. 팬에서 굽는지 입으로 들어가 없어지는 지. 막상막하의 속도. 

샌드위치 완전 좋아하는데 거기에다가 동태 커틀릿이라니.

이거는 레시피만 봐도 입가에 침이 고인다.

빨리 만들어주오ㅋㅋㅋㅋㅋㅋㅋ

 

다 먹을테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동의 꼬치구이인 케밥을 생선과 야채로 만들어보았다. 칼로리도 낮고 담백한 맛이 일품일 듯.

그리고, 인도풍의 볶음밥 케저리에는 생선과 삶은 계란을 곁들여 담백하면서도 이국적으로 즐길 수 있다네.

 

전 세계의 요리를 생선으로 응용해서 다양하게 맛볼수 있는 재미가 있다. 

 



 

 

 

 

생선으로 밥 반찬, 찌개, 도시락, 요리까지 맛보았으니 이제는 브런치와 디저트 메뉴

 

감자팬케이크에 대구살을 넣었다.

간단한 팬케익 반죽에 생선이 들어감으로서 영양가도 높이고 식감은 훨씬 부드럽고 좋아질 듯.

팬케익에 생선을 넣다니 생선에 대해 애정이 커야 이런 응용도 가능할거 같다.

 

 


 

 

 

 

주말 느즈막히 일어나서 간단하게 만들어먹는 오믈렛에도 생선이 들어간다.

편리한 참치 통조림캔으로 영양가 높은 참치 프리타타로 무한 업그레이드.

 

 



 

 

손님 초대 요리 부분을 보는데... 아니, 아몬드 생선구이 ?!

 

내가 좋아하는 견과류를 생선에 입힌다고?

맞다맞다. 치킨만 후레이크를 입을 자격은 없지. 왜 생선도 옷을 입힐 생각을 못했을까.

이거 제일 먼저 만들어볼거다.

때마침 집에 흰살 생선인 가자미도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샐러드와 채소에 빠진 나.

샐러드의 토핑은 아무거나. 아무거나랑 잘어울리는게 바로 채소.

샐러드에 생선을 넣었다니,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을거 같다.

 

 



 

 

흔한 생선전은 가라.

동태와 연근의 마리아쥬, 굴비와 마의 찰떡 궁합을 찾아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드러운 대구살로 베이컨과 치즈를 올려 오븐구이도 가능하다.

정말 생선의 무한 변신은 어디까지인거지.




 

 

 

오믈렛 하나에 대구와 시금치를 넣어서 간단하게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도 있을 듯.

주말에 요리하기 귀찮을 때, 이 책 하나면 간단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요리가 뚝딱하고 나올거 같다.

 




 

 

 

그리고, 또 하나 찜해놓은 파마산 치즈 생선구이.

구운 바나나와 짬쪼롬한 파마산 치즈가루와 흰살생선이라니

어울리듯하면서도 잘 상상이 가지 않는 듯한......

너무나 궁금한 맛이다.

정말 마음에 들거나 이.....이상하지 않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아, 먹어보고 싶다.

 

 

정말 생선하나로 여러가지 풀코스가 가능하다.

제일 먼저 만들어 볼 요리는, 아몬드 가자미 생선구이

 

 

 

 

 

 

 

고래섬 반건조생선 가자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동실에 있던 반가운 흰살생선 :)

 

 

요리의 메인재료인 가자미가 준비되었으니, 아몬드, 달걀, 소금, 후춧가루, 밀가루, 식용유(구이용) 준비

 



 

 

 

 

아몬드는 굵게 다지고, 달걀은 넓은 그릇에 풀어 달걀물을 만들어 놓는다.

생선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 후춧가루를 부려 밑간한다.

(손질된 반건조 가자미를 사용했더니 이런 수고는 없어서 더 편리했음)

 

 


 

 

 

 

생선을 앞뒤로 밀가루를 입히고 달걀물에 담근다.

또, 아몬드 가루를 고르게 묻힌 후,(아몬드가루+굵게다진 아몬드 섞어서 사용했음)

식용유를 두른 팬에 앞뒤로 바삭하게 구워 완성한다.

 

 



 

 

 

 

아몬드가 바삭하게 구워져서 가자미가 더욱 맛나게 느껴졌다.

대박 맛나. 간도 적당해서 이렇게만 먹어도 너무 맛있었음.

샐러드와 함께 먹어도 너무 맛있을거 같다.

앞으로 더욱 맛있는 생선요리가 나올거 같아서 기대만빵이예요_♡

 

 

생선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생선요리의 정석이며, 지침서가 될 듯.

같이 맛있는 생선요리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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