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과를 마무리하고 아이가 잠들고 나면 저희 부부가 늘 하는 대화가 있습니다.'오늘은 현준이 어땠어? 해야 할 일들과 숙제는 다 잘했어?'그 질문에 대답은 같습니다.'이것저것 막 하다가 제대로 한게 없었어ㅜ'어휴.. 저희애만 그런걸까요??어느날에는 너무 급하게 서두르고...또 어느날에는 정말 시간이 멈춘듯 천천히...ㅋㅋ(중간이 없죠??)서두르고 그리고 천천히 할때도 공통점은모든걸 한꺼번에 할려고 합니다.그러다 보니 이것저것 놓치고 또 실수하고 꾸중을 듣게됩니다.✨️ 샘과 왓슨 마음자람새 그림책은 아이들의 감정 발달에꼭 필요한 주요 주제를 다루어 마음과 생각을 성장시켜 주는 감정 코칭 그림책입니다.하고 싶은게 많은 샘의 이야기인 책을 읽고 나선 "나만 그런거 아니였어ㅋㅋㅋ" 를 제 귀에 대고 속삭이네요🤣🤣🤣➡️ 그것 때문에 잔소리 많이 듣는 아이거든요^^✨️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게 많다는건 당연한 거고흥미가 많다는 의미일 거에요. 그 과정에서는 충분히 실수도 할 수 있는거죠.그럴때 필요한 건 꾸중보다는 아이가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어떤것부터 선택하고 집중해야 하는지를알려주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저희도 내일부터 지방 일정이 예정되어 있는데요.분명 아이는 이것저것 순서없이 챙기고 빨리 떠나고 싶어할거에요.그래서 예전엔 놓쳤던 부분이 많았는데요. 오늘은 종이에 먼저 해야할 일과 하고 싶은 일,그리고 가고 싶은 곳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뭐든 마음이 급하고 마무리를 잘하지 못하는 친구들,그런 친구들이 걱정이신 부모님들이 함께 읽어보면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육아는 아이템빨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제가 출산했을 때만해도 분유포트가 인기였거든요.물온도를 맞추기 힘드니 100도를 끓여서 40도에설정해 놓으면 힘들게 식힐필요도 없이 바로 먹일 수 있어서 그 때 신세계라며 감탄했었거든요.와우!! 그런데 요즘은 더 신박한 장비들이 많네요?책 읽는 내내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이런걸 어떻게 생각해내고 만들었는지!! 정말 대단합니다!!✨️ 사실 모두가 엄마는 처음이잖아요?? 모르는 건 당연한거죠!! 당연히 서툴고... 육아용품도 안써봤으니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요.아무리 검색을 해도 이 제품이 맞는지?혹은 정말 필요한 물건인지 아리송 할 때가 있죠.저도 구매하고 한 두번 사용하고 중고로 되팔았던 기억이 많네요🤣🤣--------- #육아는_템빨 #육퇴는_장비빨✔️ 0~36개월 육아용품을 경험을 바탕으로 추천✔️ 최신정보 가득✔️ 여러 제품 비교들을 한눈에!✔️ 부록도 알차게!! (연령별 구매 체크 리스트, 외출 시 필요한 체크 리스트,여행 시 필요한 체크 리스트) ✨️ 아무리 검색을 해도 비교해봐도 잘 모르시겠다는예비맘들은 이 한권으로 출산 준비를 단번에 끝내실 수있을 것 같아요. 특히 작가님의 경험과 소아과 의사인 남편분의 견해도 수록되어 있어 엄청 유익합니다.
벌레, 곤충들을 유독 싫어하고 무서워 하는 친구들이 있을거에요~ 특히 🐝은....저도 무서워요🤣어릴적 🐝에 쏘인적이 있었는데얼마나 아팠는지.. 정말 울고 불고 난리였지요😭그런데 요즘은 어딜가나꿀벌이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왜일까요?그건 기후 변화 및 서식지의 손실 등 환경 문제로 꿀벌들이 사라지고 있는 거라고 합니다.✨️책에서는 사라진 꿀벌과 두 지역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미리내 마을 사람들은 꿀벌을 대신해 수분 작업을 하고,오염된 공기를 마시며 일을 합니다. 반면 가온시 사람들은 로봇 벌의 역할로 깨끗한 환경에서살아가죠. ➡️ 불공평하게 나뉘어진 세상을 보여줍니다.------------ 꿀벌이 사라졌다✔️ 꿀벌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어요.✔️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삽화로 아이들에게 몰입감⬆️✔️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 환경을 걱정하는 두 친구의 우정과 화합✨️ 벌은 단순히 곤충이 아닌 인간이 살아가면서너무도 소중한 존재라는걸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이지 않을뿐이지 꿀벌의 역할은 엄청나죠.만약 꿀벌이 사라진다면.. 이와 같은 문제가 생기겠죠.➡️ 작물 생산 감소, 생태계 변화, 경제적 영향 등.그렇게 되지 않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혼자 밥 먹기, 혼자 영화 보기, 혼자 쇼핑하기 등....예전엔 이 모든걸 혼자하는게 참 어색하고 괜히 혼자인 날색안경을 끼고 이상하게 바라보면 어쩌지?? 라는생각을 했었어요.아... 근데 지금 이 모든게 너무 행복할 수가 없네요🤣특히 저처럼 워킹맘들은 더욱 더 그렇지 않나요?다들 신아로미 작가님을 알고 계신가요?저는 유튜브로 알게 되었는데 작가님의 삶을 보면서'와~ 혼자서도 저렇게 살 수 있다고?' 라는 생각을 했어요.쫄보인 저는 혼자서 여행 절대 못가는거든요ㅋㅋ✨️ 물론 늘 혼자인게 행복한 건 아니겠죠?둘이서가 더 행복하신 분들도 있을테고...이건 모두의 삶의 방식이 다른거니 무엇이 옳고 또 어떤게더 행복하고 나은 삶이라고는 단정지을 순 없을거에요.➡️ 책에서는 오로지 모든걸 혼자 갇혀있는 삶이 아닌 자기 자신을 돌보고 다른 사람과도 조화롭게 잘 지내는 삶을 말하고 있는 듯 했어요.------- 혼자서도 잘 사는 걸 어떡합니까✔️ 혼자만의 시간이 어색하고 힘드신 분✔️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고 계시는 분✔️ 나를 더 사랑하는 법을 알고 싶으신 분✔️ 혼자선 그 어떤것도 시도 못하시는 분 들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인생에서 불편한 그것들이 없어지고 사랑하는 것들로만 가득하길 바란다." - p.89➡️ 남은 눈치 보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채우는 삶너무 멋지네요👍
방콕과 파타야, 아이돌 멤버 리사 그리고 엔시티 텐무엇이 떠오르시나요???바로 태국입니다!!요즘은 학교에서도 다문화 수업이 많아지고방학때는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을 데리고 해외로여행을 많이 다니는 분위기죠.여러 나라들을 돌아보고 직접 경험하고 알아가는 것 또한엄청난 공부가 될테니깐요~저도 태국은 아이 5살 때 가본적이 있는데요.조금은 오래된 기억이지만...너무 더웠고 아이가 어려서 어딜 둘러볼 엄두도 내지못했던 것 같아요.(사실 아이가 호텔 수영장에 반해 거기서 나오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 그대로 태국은 <나의 첫 다문화 수업> 시리즈14번 째 나라 입니다. ➡️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편견 없는 시각을 위해 기획.여러 민족과 더불어 사는 지금 우리는 문화 다양성에 대한이해가 필요하죠.✨️ 태국의 이모저모!!유일하게 동남아시아에서 지배당하지 않은 나라 태국.책에서는 태국의 역사, 문화, 관광지 그리고 그들의 생활모습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는데요.마치 여행을 가지 않아도 여행을 온 듯한 기분과정말 알차게 태국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바로 한 권의책을 통해서요.✨️ 책 첫 페이지부터 등장하는 퀴즈와 챕터가 끝날 때 마다 있는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기'가 너무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퀴즈는 태국에 대한 궁금증으로 책에 흥미 ⬆️토론하기는 친구들과 함께 수업 자료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았어요.이제 곧 다가올 여름휴가는 다들 어디로 정하셨나요?혹시 태국으로 정하셨다면 한 번 읽고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태국이 목적지가 아닌분이시라면아마도 태국으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책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