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비책공방 ✨️ 세계속으로 더 가까이!<나의 첫 다문화 수업> 시리즈 16번째 나라!!마다가스카르? 제목을 본 아들이 여긴 어디지??합니다. 음.. 사실 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마다가스카르는 말이죠!!아프리카 대륙에서 약 400킬로미터 떨어져 있는섬나라로 4,800km 이상 떨어진 아시아 대륙에서 건너온사람들이 주요 인구를 이루는 독특한 나라라고 합니다.글쎄요? 이렇게만 들어선 상상이 잘 안되더라구요.그런데 페이지를 펼치지마자 이곳에?? 라는 말을계속 한 것 같아요~~책 도입부에서는 ✅️ 퀴즈로 만나는 마다가스카르를만날 수 있는데요. 질문과 함께 어떤 섬일지 알려주는데'바오밥나무' 와 '수에즈운하' 를 보니 갑자기 눈이 커지더라구요^^책을 읽다보면 랜선여행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아프리카라 하면 사실 좀 멀게만 느껴지고 저는 막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던 건 사실인데요.KFC 매장이 있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도 10곳 이상된다는 놀랍더라구요. 또한 책을 통해 그들의 문화를보니 기존 생각과 달리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 시작했답니다.마다가스카르는 20년 넘게 외교관 생활을 한 저자가가장 가난하지만 가장 큰 미소를 짓게 하는 나라라고했는데요. 왜 미소를 짓게 하는 나라인지 알 것 같았어요.조혼과 미성년자의 출산율이 높다는 이야기에서는안타까운 마음도 컸답니다.이처럼 '나의 첫 다문화 수업' 시리즈는 다양한나라들의 문화와 역사, 생활 등을 엿볼 수 있는데요.다문화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청소년들이 읽어보면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그 나라를 이해함으로써 다양하고 폭넓은 시각을가질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마다가스카르가 궁긍하신가요?혹은 마다가스카르로 여행을 준비중이신가요?그렇다면 미리 책으로 만나보고 가시는 건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있는그대로마다가스카르#나의첫다문화수업#마다가스카르#초록비공방#도서추천#청소년책추천#도서협찬
"규리랑 태평이가 엄마랑 나같아 보여!!"ㅋㅋㅋ 책을 읽으며 갑자기 절 부르더니 한 말인데요.무슨 의미일까 궁금했는데 제가 읽고 나니 웃음만나오더라구요🤣🤣🤣🧏♀️ 우리도 학창시절 나와 맞지 않은 짝꿍을 만날때가있었을텐데요. 저 역시 그랬었구요.그 때 저는 그 친구와 말을 안했던 기억이 나네요ㅜ주인공 규리도 마찬가지인데요. 본인과 너무도 다른 태평이로 인해 힘들어하죠.하지만 여러 방법을 통해 어떻게든 태평이를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합니다.그러다 태평이를 믿지 못해 싸우기도 하는데요.결국 본인이 틀렸다는 걸 알게되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이건 친구와의 관계만은 아니겠죠?부모와 아이 사이도 비슷한 것 같아요.늘 조금씩 느리게 행동하는 아이가 답답해서 혼을내기도 했고 묻는 말에 바로 답을 하지 않는 아이에게큰소리를 내기도 했었는데요.언젠가 제게 그러더라구요."본인이 말을 안하는게 아니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고,느린게 아니고 내 방식대로 하는거야" 라고 말이죠.그 순간 멍~ 해졌던 기억이 있는데요.친구와의 관계도 이와 같지 않을까요??모든게 백퍼센트 맞을 순 없으니깐요!!누군가의 단점을 보기보다 장점을 보고 이해해볼려는마음이 중요하다는 걸 알려주는 것 같아요.나 또한 그 누군가에게는 완벽하고 마냥 좋은 사람이아닐 수 있을테니깐요!언젠가는 겪을 수 있을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인 것 같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스무살... 나의 스무살이 까마득하게 느껴지는데요.그 때의 나는 어땠지? 하며 생각에 잠겨봅니다.엄마가 되고 나서는 온전히 저를 위한 책을 읽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늘 육아와 교육에 관련된 책들이 전부였던 것 같아요.《스무 살의 시선》은 젊은 시인 이재성이 독자들과소통을 통해 완성된 첫 번째 시집인데요.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연재한 시 중 독자의 투표와직접 고른 시 100편이 담긴 시집입니다.자연과 사람을 주제로 한 시집인데요.읽는 동안 잔잔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시들인 것 같아요.과하게 꾸미지 않은... 일상적으로 대화하는 듯 한기분이였다고 할까요?그 안에서 우리의 추억을 꺼내볼 수 있는 시간이되는 것 같았습니다.어릴적 나의 시선과 지금 현재의 나의 시선에 대해서는많이 생각을 했었던 것 같은데요.아마 아이를 키우다 보니 나는 어땠을까? 를 생각하다 보니어릴적 내 모습은 한 번씩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반면에 젊은 시절 나의 모습은 어느새 금방 잊혀지고남은 기억이 많지 않은데요.이번 시집을 통해 그 때의 나는 스무살의 나는 어땠는지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내 아이가 스무살이 되었을 땐 어떤 시선일까요?궁금해지기도 합니다.풋풋함과 추억.. 그리움을 느낄 수 있는 시집이네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푸른숲주니어 ✨️ 뇌가 모든 걸 조종한다고?남자아이다 보니 거친 행동을 할 때가 있는데요.종종 다쳤다는 얘기를 할때면 "머리는 안부딪혔어?"라고 물어거든요. 그럴때마다 왜 머리는 더 소중하게생각해야 하는지 무슨일을 하는지 질문공세를 이어가더라구요. 제가 아는 부분에 있어서 최선을 다해설명을 해주지만 아이의 눈높이에서는 부족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그 와중에 제목을 본 순간!!뇌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아이에게 딱이구나 싶었네요.🧏♀️ 걷고, 뛰고, 음식을 먹을 때, 생각 그리고 의지 등다양한 뇌의 기능을 설명해주고 있는데요.일단!!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이 잔뜩입니다^^ 우리의 '뇌'를 형상화한 캐릭터가 설명을 해주고있는데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이라 매우흥미롭게 읽을 수 있답니다.요즘 운동하면서 의지력이 좀 더 필요한 것 같다고말했었거든요~ 책 읽는 도중 그 의지력도 뇌와 관련이있다며 제 옆에서 조잘조잘 대더라구요^^✅️ 말랑말랑 두뇌 용어 사전책 마지막 부분에 등장하는데요, 조금 어려운 용어들을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용어 사전을 보고 다시 첫 페이지로돌아가서 읽더니 더 눈에 쏙쏙 들어온다 해요😁재미있는 그림과 간결한 설명으로 뇌에 대한 지식을가득 담을 수 있는 책 인 것 같습니다👍🔸️ thanks ➡️ @psoopjr#뇌맘대로움직여#푸른숲주니어#뇌의역할#어린이과학책#뇌공부#어린이도서#도서추천#창의력#상상력#과학#초등책추천#도서협찬
| 잇츠북 저학년은 책이 좋아44"범인은 과연 누구일까?"저학년은 책이 좋아 시리즈는 아이들이 일상적으로겪을 수 있는 소재들로 대부분 이루어져 있는데요.그래서인지 아이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유독좋아하는 시리지 중 하나입니다.어른들이 읽어도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이 많은데요.그 때의 감성을 잃은지 오래여서 일까요??아이보다 제가 먼저 읽고 그 마음을 이해해보려고도하고 있어요😁🤭이번 시리즈는 뛰어난 관찰력으로 범인이 남기고 간흔적에서 용의자를 찾아나서는 벌렁코의 이야기인데요.동물캐릭터들이 등장한답니다!!상황별로 동물들의 특성들이 보여서 재밌었는데요.신간 도서에 코딱지를 붙여놓은 설정에서 아이는한바탕 웃음을 멈추지 못했어요ㅋㅋ읽는 내내 본인도 벌렁코와 함께 범인을 찾고 있는 듯했답니다^^ ➡️ 범인이 누구였을까요??벌렁코의 추리력과 끈기를 배울 수 있는 이번 시리즈!!이전 시리즈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였다면 이번엔벌렁코의 코딱지 수사로 재미와 유쾌함을 느낄 수있습니다^^ 캐릭터들의 모습을 통해 상상력도 마구마구 키울 수 있을거에요❤️🔸️잇츠북으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_itisbook